1 2, 3, 4세대 실손보험 비교견적 보장내용 갈아타기 쉽게 이해하기
최근 들어 보험사가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을 독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실손보험을 전환하면 병원을 자주 가지 않는 인원은 보험료 줄어듭니다. 하지만 급여나 비급여 항목에 자기 부담금이 늘어나고, 또 비급여 항목에 경우 아예 보장이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전환하실 때 세심하게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저희가 병원에 가면 진료를 받고 처방전으로 약을 탔니다. 그런데요 이곳에서 본인부담금과 비급여의료비를 지원해 주는 게 실손보험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실손보험 가입자는 4000만 명이 넘었습니다.
제2의 국민 건강보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요 보험회사가 실손보험으로 대량의 적자를 보고 있어, 조금 그 적자를 줄이기 위해 보장은 줄이면서 보험료는 대폭 낮추고, 1년간 보험료 50 혜택을 주는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을 가입자에게 독려하고 있습니다.
상위 10 보험금 절반을 타가는 현실
정부까지 나서며 4세대 보험을 조력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보험사의 늘어만 가는 적자 때문입니다. 특이할 만한 점은 보험가입자 10명 중 4명만 보험금을 타가는데, 그중 상위 10가 전체 보험금 중 58.4를 받아갔습니다. 평균 1인당 514만 원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전체 가입자 중 90.5는 해마다 입원의료비를 청구하지 않고, 69는 해마다 통원의료비를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그 많은 보험료는 도대체 누가 타갔을까요? 일각에서는 그들을 의료쇼핑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결국 보험사에서 발매한 13세대까지 모두 손해가 발생해서 4세대 상품까지 출시가 된 것입니다.
본인부담금 계산하기
공단부담금도 2천만 원이라헷갈리시면 안 됩니다. 공단부담금은 저희가 가입한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입원비에 뭐 다른 치료비에 덕지덕지 붙어서 2천만 원이 본인부담금인 것은 알았습니다. 본인부담금 2천만 원은 급여의 본인부담금 700만 원과 비급여의 800만 원, 500만 원의 합입니다. 3세대 실비를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급여는 90 환급, 비급여는 80, 비급여 특약은 70 환급을 받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급여 10, 비급여 20, 비급여 특약 30는 돌려주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세대별 환급률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위 영수증의 자기부담금이 얼마인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실손보험료 10 할인해 주는 제도
무사고자 보험료 할인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자주 안 가시는 분들이 1년에 몇 번 동네 병원에서 가벼운 진료를 받았다면 건강보험 적용이 안 되는 비급여 항목만 계산하기 때문에, 1년 동안 납부하는 보험료의 10가 안 됩니다. 이럴 때는 보험금 청구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손보험 청구를 이미 하셨더라도 도로 뱉어내면 개인별로 다르겠지만, 수십만 원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한 분들이 병원에 가지 않는다면 무사고자 보험료 할인제도에 의해 실손보험료 1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2세대 보험 중에서도 일부 할인이 가능한 상품도 있지만, 2017년 4월 1일 이후에 시작된 3세대 보험은 모두 1년 단위로 보험료 갱신되고 할인 판정 기간은 2년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2년 동안 보험금 청구를 안 하셨다면 다음 해에 보험료 10% 할인됩니다.
1, 2세대 보험과 4세대 보험
내년부터 실손보험료 평균 8.9가 오릅니다. 현재 4세대 실손보험까지 나와 있지만 내년에 오르는 실손보험은 1, 2, 3세대 실손보험이고 4세대 실손보험은 기본적으로는 동결됩니다. 이곳에서 중요한 것은 보험사는 1, 2세대 상품 가입자를 4세대 상품으로 전환시키려고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4세대 상품은 적게 내고 적게 받는 보험입니다.
단점은 1, 2세대 상품은 자기부담율이 0~20%이지만 4세대 상품은 20~30%로 높습니다.
혹시라도 아프게 되면 어떤 보험이 유리할까요? 자기부담율이 적은 1, 2세대 가입자가 유리하겠지요. 전체 실손가입자의 70가 바로 1, 2세대입니다. 그래서 보험사는 자신들의 적자를 막기 위해 4세대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50를 지원해주겠다고 홍보했지만 12세대 가입자들은 4세대 상품으로 갈아탈 이유가 없습니다.
4세대 실비보험에서 바뀐 부분은?
4세대 실비보험에서 바뀐 부분은 해마다 자기부담금 한도의 범위가 이제 급여 부분에만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급여 중 본인부담금 20 해당액이 계약일 아니면 계약해당일로부터 해마다 2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금액을 보상
비급여 치료에는 해당이 되지 않으니 본인 부담금 200만 원을 넘기란 이제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병원비 영수증으로 명확한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4세대 실비의 경우 같은 영수증이더라도 급여 700만 원 x 80 비급여 1300만 원 x 70 560만 원 910만 원 1470만 원을 보험사로부터 환급받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위 10 보험금 절반을 타가는
정부까지 나서며 4세대 보험을 조력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보험사의 늘어만 가는 적자 때문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인부담금 계산하기
공단부담금도 2천만 원이라헷갈리시면 안 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손보험료 10 할인해 주는
무사고자 보험료 할인제도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