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제정책방향 (부동산, 생활경제, 핵심프로젝트, 경제전망)

2023년 경제정책방향 (부동산, 생활경제, 핵심프로젝트, 경제전망)

작년 한해는 러우 전쟁이 지속되고 쌀, 밀, 옥수수, 대두 등 세계 곡물 가격이 심한 변동을 보였습니다. 거기다. 세계적으로 기후 이상으로 인해 가뭄이나 폭우 등의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았고 이로 인해 세계적으로 식량난이 심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돌았다. 올해는 어떨까? 농업의 경우 1년 동안의 농사로 한해 농사가 어떻다더라 라는 말을 할만큼 한해의 농사를 전체적으로 따져 수확 시즌을 거쳐 생산량, 공급량, 소비량, 교역량, 재고량을 모두 따져서 다음해의 작황 전망을 따져봐야합니다.

당장 작년 한해에 벌어졌던 식품 가격의 인상은 미리 선반영된 부분이 있다는 얘기고, 그만큼 오늘 이틀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이 아닌 만큼 작년과 올해의 농작물 작황을 잘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 곡물 시장의 전반적인 생산량, 공급량, 소비량, 교역량, 재고량, 기말재고량, 기말재고율에 대한 종합적인 전망과 올해 2월까지 있던 주요 농산물에 대한 뉴스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아르헨티나 곡물 수출 급감

메시의 고향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의 대두유 및 대두박 수출국이자 세 번째로 큰 옥수수 수출국이며 주요 밀 수출국입니다. 그러나 최근 동안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재배가 지연되며 올해 1월 수출액이 총 9억 2,837만 달러로 전월 대비 75나 감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아르헨티나의 강우량 부족은 밀 생산량이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고 콩과 옥수수 재배를 지연시켰다. 2월 아르헨티나 농림부 자료에 의하면 아르헨티나의 2021 2022년 총 수확량이 지난주 기준 4,400만 톤 수확량의 80.8를 차지해 이전 시즌 83를 기록했던 것에 대비하여 약간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밀은 2022 2023년 밀의 52.7인 710만 톤을 판매했지만, 농림부에 의하면 이번 아르헨티나의 장기간 가뭄으로 인해 1,340만 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대두는 아르헨티나의 최대 수출 작물입니다.

기업 소개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으로 글로벌 파워 트레인 시장을 이끄는 기업 자동차, 산업기계, 농업 기계용 핵심동력부품 생산업계의 국내 선두주자 대동기어대동기어는 1973년 설립한 이래, 오직 품질 향상과 기술 혁신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도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창의적 사고를 가진 훌륭한 인재 확보와 최첨단 설비 확보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열심히 하며 고객의 믿음과 기대를 저 버리지 않는 21세기 글로벌 리더로서 새로운 대동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오뚜기 기업개요

오뚜기와 그 종속기업이하 연결회사는 건조식품, 양념소스, 유지, 면, 농수산 가공식품 등 여러가지 유형의 식품을 국내외 18개 사업장에서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양, 대풍, 삼남, 포승 등에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종속기업들은 파주, 음성, 고성 등에 제조시설을 기반으로 일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장으로는 미국, 베트남, 뉴질랜드, 중국 등으로 판매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뚜기 Valuation

오뚜기는 고성장주가 아닌 만큼 PER보다는 PBR이나 PSR을 통한 가치평가가 더 적절할 것 같은데요. 오뚜기의 10년 평균 PBR은 1.98입니다. 최근 분기 기준 PBR은 0.96이네요. PBR밴드에서 보시는 것처럼 주가는 PBR을 기준으로 역대급 저점에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료품 중에서도 라면은 정부의 물가단속으로 판가인상이 원활하지 못했는데요. 극악의 인플레이션으로 식료품주들도 점점 판가를 인상하고 있는 모습이 감지되니 앞으로 잃을 것보다는 얻을 것이 더 많은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오뚜기의 10년 평균 PSR은 1.01인데요. 최근 4분기 기준 PSR은 0.63으로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Thailand 쌀 수출 목표치 초과 달성

태국은 인도와 베트남에 이어 세계 3위의 쌀 수출국입니다. 주로 이라크,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미국 등이 시장 타겟입니다. 현재 태국의 쌀 수출량은 796만 톤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했다, 현재 수출량이 목표치인 750만 톤을 넘어섰고 태국의 쌀 수출은 지난해 평균 38바트에 거래되었는데, Thailand 바트화의 약세로 인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초 33바트로 거래되고 있는 바트가 절상되며 2023년 수출 목표를 800만 톤에서 75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