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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통장 개인형 퇴직연금 통장, 장단점 비교, 노후 준비부터 세금 혜택까지 한 눈에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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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통장 개인형 퇴직연금 통장, 장단점 비교, 노후 준비부터 세금 혜택까지 한 눈에 총정리

물가와 금리상승, 국민연금 고갈 등으로 생존 난이도가 매년 역대급을 찍고 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각자도생의 시대가 되고 스스로 노후준비를 하고자 많은 분들이 개인형IRP 계좌를 개설하고 투자하시는데요. 특히 직장인이라면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2월 월급이 달라졌을텐데, 요새 월급을 뜯긴 분들은 엄청난 세액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irp계좌에 관심가지실 겁니다. 저 역시 비슷한 이유로 IRP계좌에 매년 200 300만원씩 입금하고 투자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IRP계좌에서 안내도 될 수수료를 내고 계셨습니다. 투자로 잠시 마이너스인 것은 그렇다쳐도 매년 플러스든 마이너스든 상관없이 무관하게 통장 총자산의 몇 퍼센트로 떼어가는 수수료는 장기투자 수익률에 치명적인만큼 무조건적으로 체크해봐야합니다.


중개형 ISA
중개형 ISA


중개형 ISA

그럼 IRP와 늘 함께 등장하는 중개형 ISA는 무엇일까요? 처음 ISA는 연금저축펀드나 IRP처럼 연금이 아닙니다. 주로 단기적으로 목돈마련의 목적으로 사용되고소득조건에 따라 3년형, 5년형, 개별 주식 투자가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단, 금융소득종합과세자는 계좌개설이 불가능합니다. 즉, 금융소득종합과세자가 아닌데도 중개형 ISA의 한도까지 채우지 않고, 일반계좌에서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 100 손해 보고 있는 것입니다.

중개형 ISA계좌는 연 2천만 원까지 최대 5년 납입이 가능하고, 배당소득 200만 원까지 세금 미과세 혜택을 받습니다. 소득 3,500만원 이하는 400만원까지 참고해서 200만원 넘으면 9.9 분리과세를 하게 됩니다. 그럼 과세는 언제 할까요? 통장 만기 때 과세를 하게 되지만 하지만 이 말은 즉 만기를 최대한 길게 잡는 5년간 1억 원금 붓고, 배당받으며 평생 복리로 장기투자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쨋거나 IRP는 기본적으로 55이후 노후생활 대비가 목적이기 때문에 세액감면 혜택만 보고 가입했다가 연금개시전 중도해지하거나 일시금으로 수령하고자 할경우 세액공제받은 원금운용수익있다면연말정산시 공제받은 혜택에 관해 등등 소득세를 과세합니다. . 그러니 지금까지 혜택받았던 금액보다. 더 많은 돈을 토해 내야 될 수 있다는 점 명심.

또한 세액공제시는 연봉에따라 상이하지만, 중도해지시 해당되는 과세율은 동일합니다.

즉 본인의 연봉이 5,500만원 이상이어서 13.2의 공제율로 세액공제를 받았더라도 16.5세율로 해지하게 되는것입니다.

퇴직금을 개인IRP로 지급하도록 법제화 2022년 4월 14일부터 퇴직금 지급을 개인형퇴직연금제도IRP로 이전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습니다. 55세 이후에 퇴직했거나, 퇴직금이 300만원 이하인 경우등은 IRP 계정으로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IRP를 의무화한 이유는 급여통장으로 퇴직금을 받을때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하고 퇴직금을 소진하여 노후대비가 안된다는 고충 때문에 이를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IRP로 지급하면서 세제 혜택및 과세이연 혜택을 주어 지속적으로 IRP 를 유지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퇴직금은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하며 근로자 개인 IRP로 퇴직소득세를 원천징수공제하지 않고 세전금액으로 지급해야합니다. 그럼 세금이 포함된 금액으로 퇴직금을 운용할수 있게 됩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개인형 퇴직연금 IRP

개인형 퇴직연금 IRP

국민연금 문제성에 대한 걱정이 커지자 정부는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의 세액 공제 한도를 확장하는 등 사립연금 육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2012년에 처음 도입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 혜택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IRP는 근로자가 지급 받은 퇴직급여를 하나의 계좌로 통합해 관리합니다.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 제도를 말합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에 의하면 개인형 퇴직연금 시장 규모는 22년 말을 기준으로 5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고령화로 인하여 이직자나 퇴직자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에서 보장해주는 퇴직연금 제도인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 보다.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말공제 목적과 퇴직금 목적의 계좌를 분리해서 운용하면 목돈이 필요한 경우 둘 중 하나를 해지하는 방법으로 불이익을 최소화 할 있습니다. IRP 통장 개설시 은행은행은 ETF 매수가 안되서 불편할수있다, 증권사, 보험사등 운용가능한 상품을 체크해보고 수수료율도 비교해서 가장 본인에게 맞는 금융권에서 개설하는게 좋습니다. 금융사별로 IRP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수수료 면제조건등을 잘 활용하면 좋을듯합니다. IRP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달리 좀 생각해보시면 금융사 입장에서 돈이 된다는 얘기다.

즉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돈이 들어오고 운용선택은 고객이 하는데 운용수수료는 그대로 고객인 우리의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운용수익이 마이너스가 나도 수수료는 따박따박 떼간다. 금융사 입장에서는 너무좋은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