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지급기준 개수 연차수당 계산방법

연차 지급기준 개수 연차수당 계산방법

연차 발생기준에 대하여 정확하기 알기 위해서는 먼저 근로기준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근로기준법에는 근로자 분들이 일을 함에 있어서 적절한 근무 생태계를 보장할 수 있는 최저 근로 조건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근로자는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것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 혹은 합의를 할 수 없으며, 사업자 근로자 간 개별 계약보다. 근로기준법이 우선됩니다. 그렇다면 근로기준법에 따른 연차 발생기준, 월차 발생기준은 제대로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요? 이는 해당 근로자의 근로 기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연차 발생기준 요약 참고해서 아래 글에서는 실업급여 수급자격, 수급기간, 계산방법 등에 대하여 정리해 두었습니다. 연차 발생기준, 연차수당 계산 방법 외에도 실업급여 수급자격, 수급기간, 계산방법 연관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도 함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연차수당 계산방법 예시

연차휴가수당의 지급 기준은 근로기준법상 보편적인 임금 혹은 평균임금으로 명기되어 있습니다. 단, 임금 지급일 당시의 임금 기준으로 산정되어야 합니다. 연차휴가미사용수당의 경우 지급 당시의 통상임금으로 지급해야 하는지, 연차 휴가 사용 기한 마지막 시점의 임금으로 지급해야 하는지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일반적으로는 휴가 청구권이 있는 마지막 달의 임금 지급일 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한다고 해석합니다. 임금 인상으로 인해 지급 시점에 따라 지급해야 할 연차휴가미사용수당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지급 당시 임금을 기준으로 해야만 되는 규정이나 관행이 있다면야 그에 따라야 합니다.

연차 발생기준 일반 근로자

근로자에게 있어 중요한 권리인 연차휴가 역시 근로기준법에 의해 그 사용법이 모두 정의되어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60조 연차휴가 규정에 의하면 1년간 80 이상 출근하는 보편적인 정규직의 경우 연마다 유급휴가 15일을 부여받게 됩니다.

참고해서 근로기준법 상 연차는 5인 이상 사업장에서 근무할 때 적용됩니다. 따라서 자신이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경우라면 앞서 말씀 드렸던 월차 발생기준이 완전히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연차 발생기준 입사 1년 미만 혹은 1년간 80 미만 출근

아직 입사한 지 1년이 안되었거나, 1년간 80% 미만 출근 근로자의 경우 어떨까요? 이런 경우라면 아직 1년을 채우지 못했거나, 1년간 80% 이상 출근 기준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연차 15일이 모두 주어지지는 않습니다. 대신 1개월 개근 시 유급휴가를 1일씩 부여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입사 1년 미만 근로자 대상 연차 발생기준, 월차 발생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입사 시점, 연차 발생 시점에 따라 연차 발생 기준이 달라지니 이를 꼭 감안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연차 수당의 계산

연차 수당의 계산은 너무 단순합니다. 남은 휴가를 일 단위의 통상임금에 곱한 금액을 지급하면 됩니다. 여기서의 통상임금은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달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달 통상임금이 일 15만원이고 연차가 10개 남았다면 150만 원이 연차 수당이 되는 것이죠. 통상임금의 계산 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글에서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 두었으니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통상 임금에 포함되는 임금의 종류를 모두 적어놓았으며, 명백한 계산 예시도 포함해 놓았습니다.

연차수당 계산법

연차수당의 계산법은 간단합니다. 연차수당 1일 보편적인 임금 X 소진하지 않은 연차일수

남은 휴가를 수당으로 받더라도 1일 임금을 남은 연차일수만큼 받으므로 휴가를 소진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간과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주휴수당입니다. 근로기준법에는 이렇게 주 1회의 유급휴일을 부여받게 되어있습니다. 만근할 경우입니다. 연봉제 이신분들은 아마 연봉에 포함되어 있어 생소하실 듯합니다만 1일 통상임금을 계산할 때 주 5일 근무가 아니라 6일 혹은 5.5일 근무한 것으로 취급하여 계산할 겁니다.

즉 분모가 커지는만큼 1일 임금은 적어지는 셈입니다. 결론 연차 일수가 5일 이상일 경우, 주휴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소진으로 처리하는 것이 낫다.

이번 글에서는 연차 발생기준, 연차수당 계산방법, 월차 발생기준 연관 정보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연차 발생기준, 연차수당 계산방법, 월차 발생기준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말씀 드렸던 내용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