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실업급여 신청 방법

2023년 실업급여 신청 방법

2023년 실업 수당 신청 방법 회사를 다니다가 갑자기 사직하게 된다면??? 두 아이의 아빠, 집안의 가장,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상황 등등 생각하면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죠?? 자신이 원해서 퇴사가 아닌 운영 관련 해고, 계약 종료일 만료, 자진 퇴사 처리 처리 등등 비자발적인 사유로 실직을 했다면, 국가는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소정의 급여를 줍니다. 이른바 실업급여이죠 이번에는 실업 수당 조건, 수급기간, 모의 계산으로 내가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는 회사에서 일하다가 경영상해고, 계약 종료일 만료등 내 의지가 아닌 비자발적인 사유로 실직한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재취업을 위한 구직활동을 하는 기간에 지급하는 소정의 급여입니다.

연장근로 수당

법정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는 경우, 통상임금의 50 가산

900 2000 근무 시 휴식 1시간을 제외한 근무 시간은 총 10시간으로 8시간을 초과한 2시간은 50가 가산됩니다. 최저시급 9,620원 기준, 8시간 기본근로 임금은 8 x 9,620 76,960원이며, 2시간 연장근로 수당은 2 x 9,620 x 1.5 28,860원으로 계산됩니다.

2023년 실업 수당 인상

매해 실업급여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상향조정됩니다. 2023년의 실업급여는 일일 기준 30,78466,000원입니다. 상한액은 1일 66,000원이며, 하한액은 1일 기준 30,784원입니다. 하한액은 퇴직당시 최저시급의 80 X 일 근무시간 주로 8시간 기준 상한액 기준으로 수급받습니다. 하한액 계산 예시 하한액보다. 못 미치는 경우라도 최저 하한액은 받을 수 있습니다. 2023년 퇴직한 최저시급 근로자 A씨는 일일 3시간 근무를 하였습니다.

퇴사 처리 처리 신고

회사를 그만둘경우에 기업 경영자 또는인사담당자가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 신고서, 이직확인서를 근로복지공단에 등록하게 되면, 근로복지공단에서 해당 서류를 검토한 후에 퇴사 처리 처리 처리가 됩니다.

이 과정은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때때로 퇴사처리가 안되서, 보험자격 상실 신고서를 작성했는데 이직확인서가 제출이 안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경우는 다니던 회사에 문의하셔서 처리해야 합니다.

야간근로 수당

22시 6시 사이에 근로하는 경우, 통상임금의 50 가산

1500 2400 근무 시 휴식 1시간을 제외한 근무 시간은 총 8시간이며, 그중 2200 2400의 2시간은 50가 가산됩니다. 최저시급 기준, 6시간 기본근로 임금은 6 x 9,620 57,720원이며, 2시간 야간근로 수당은 2 x 9,620 x 1.5 28,860원입니다.

이슈 임시공휴일이 가지는 경제적 효과는?

현대경제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공휴일 지정 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약 4조 8천억이라고 하네요. 4조8천억이면 정말 엄청난 금액인데요. 사람이 휴가가 생기면 어디론가 떠나가고 싶은 건 당연한 심리겠죠. 여행도 가고, 레저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교통비, 기름값 등을 따졌을 때 4조8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유발된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여행 관련 산업 예약률이 급증했다고 하네요. 전국 테마파크 예약이 46가 늘었고, 스포츠 활동과 연관된 예약도 100 이상, 렌터카 예약 증가율도 48를 보인다고 하네요. 그럼, 4조8천억원이라는 경제적 효과가 어떻게 산출이 되었을까요? 먼저,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 수는 2,809만명입니다.

이슈 임시공휴일은 그림의 떡일까?

임시공휴일이 보장되는 인원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쉽게, 정규직 직장인들입니다. 그런데요 여기에서 직원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장에서는 임시공휴일 규정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즉, 직원수가 5인 미만인 사업장의 직원은 임시공휴일에 쉴 수 없습니다.는 것으로 보시면 되죠. 법적으로 임시공휴일에 유급휴가가 보장된 것은 5인 이상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입니다. 2021년 기준 5인 미만 사업장은 전체 사업장의 62.1라고 합니다.

고용노동쪽 그리고 5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하는 인원은 약 314만명이라고 합니다. 즉, 314만명이 임시공휴일에 못 쉬거나 무급휴가를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프리랜서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2021년 기준 프리랜서 약 788만 명 중 대다수는 임시공휴일을 보장받지 못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