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타는 트롯맨, 팀 데스매치 시작
MBN의 초대형 트롯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등을 기획하여 전국민적인 ‘트롯 오디션’ 열풍을지나 전국민 트롯 열풍까지 불러일으킨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한 MBN의 초대형 트롯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은, 방송 전부터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 시즌2인 ‘미스터트롯2’ 프로그램과 프로그램의 제작자와의 대결로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포스팅 은 1월 10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4회차 1부시간으로, 팀 대결하여, 승리팀만이 전원 2차 본선 직행하고 패한 팀은 전원 탈락 후보가 되는 방식으로 몰입감 쩌는 승부를 가르게 되는 팀 데스매치 마지막 대결과 ‘패자부활전 구원자전’ 무대 리뷰입니다.
불타는트롯맨 개띠클럽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투표에도 참여해 주시고 계십니다.개띠 클럽의 멤버는 민수현 장동 영월 태백 1등 황영웅이 속한 1994년생 20대 틀어 주래 모임이 되겠습니다. 개띠인 트롯들의 모임으로 엄청나게 화제를 일으켰는데요.그래서 당연히 트롯본색이 이길 거라 생각했지만 신예들의 반격으로 개띠클럽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답니다.트롯본색과 대결을 했는데요. 이팀의 멤버는 신성, 한강, 최현상, 최성은 으로 4명의 트롯 가수들의 팀입니다.
패자부활전 구원자전을 통해 승리한 트롯본색 (한강, 신성, 최현상, 최성) 도 본선 2차전에 합류하였습니다.팀 데스매치 승자인 트롯레인저 (김중연, 박현호, 이하평, 강훈, 정다한), 개띠클럽 (황영웅, 민수현, 장동열, 태백), 짬바 (이승환, 춘길, 에녹), 불사조 (전종혁, 최윤하, 조영서, 홍성현, 김재선), 뽕끼왕성 (남승민, 이수호, 김태수) 는 전원 본선 2차 직행라엿습니다. 심사위원 대표단의 심사숙고 끝에 홍성원, 손태진, 신명근, 박민호, 공훈, 김정민, 박민수가 추가 합격되어 2차전에 합류하엿습니다. 그리고 . 그리고 한, 데스매치 TOP 3로 에녹이 1위, 황영웅이 2위, 민수현이 3위 를 차지했습니다.
11 라이벌전 황영웅 vs 민수현
황영웅은 ‘남진’ 의 ‘빈 지게’를 선곡하여, 굵고 탄탄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음정과 후반부 고음부까지 매력을 보여주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처음 1:1 라이벌전은 황영웅 과 민수현 의 대결입니다. 라이벌전 결과는 연예인 대표단 점수는 210점 대 180점, 국민대표단 합산 점수는 361점 대 327점 으로 황영웅 이 승리하였습니다. 민수현은 ‘나훈아’ 의 ‘사내’를 선곡하여,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경쾌한 안무와 흥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민수현
2020년 미스터트롯 시즌1에 출연, 아버지가 매니저이자 스승역할을 하셨다 합니다.나이 1994년 ( 28세 ), 키 175cm, 목원대학교 작곡과 클래식전공 졸업, 고향은 대전광역시, 2014년 싱글앨범 ‘사랑의 방정식’으로 데뷔, 이후 홍랑, 연모, 첫사랑등을 발표했습니다. 임영웅과의 친구입니다. 항상 제자리걸음으로 잠시 노래를 피해 1년은 택배배송일을 했습니다 합니다.
11 라이벌전 이승현 vs 박민호
설운도 (이영춘)의 아들인 이수현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선곡하여, 화려한 퍼포먼스와 삼바 춤으로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2번째 1:1 라이벌전은 이승현 과 박민호 의 대결입니다. 라이벌전 결과는 연예인 대표단의 점수는 60점 대 330점, 국민대표단 합산 점수는 110점 대 578점 으로 박민호 가 승리하였습니다. 박민호는 ‘설운도’ 의 ‘추억 속으로’를 선곡하여, 수준급 댄스 실력과 6070년대 캬바레를 연상시키는 재치 있는 추억의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팀 데스매치 1위 에녹과 예심 2위 신성의 맞대결이 이어집니다.
트롯외길 인생을 10년이상 달려온 신성으로서는 충격적인 상황이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뮤지컬인생을 살아온 에녹보다 본인이 유리한 무대가 될거라고 애써 달랬습니다.에녹의 지목을 받은 신성은 어리둥절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에녹의 노래에 긴장을 함과 동시에 본인의 절실함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그러나 중간 점검때 에녹의 노래를 듣고 본선경쟁 4일을 남겨놓고 선곡을 바꾸는 강수를 띄웁니다.을 선곡한 신성을 보며 전문심사위원단의 걱정어린 멘트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