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 공모주 청약 핵심요약 (수요예측, 공모가, 주관사)

프롬바이오 공모주 청약 핵심요약 (수요예측, 공모가, 주관사)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프롬바이오는 연휴 전 14일과 15일 공모주 청약을 마치고 배정 결과를 공시했습니다. 상장일은 오는 28일 화요일로 단독 상장인 데다. 공모가를 희망밴드 하단 아래로 내려 가격적인 메리트가 부각될지 주가 향방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프롬바이오 공모주 청약 배정 결과 NH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아 프롬바이오 240만 주의 공모주를 청약 진행했습니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21500원에서 24500원이었지만 수요예측 시 304곳의 기관만이 참여, 경쟁비율 85.71 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이에 공모가를 희망밴드 하단 보다도 낮춰 18000원에 확정했습니다. 공모가 하향으로 인한 가격적 메리트가 있었음에도 프롬바이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일반 투자자 수는 70425건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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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스팩 8호

스팩에 대한 기대치가 과거 같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스팩이라는 특성상 하방이 튼튼한 것도 사실입니다. 공모주 투자는 공모가 아래쪽에서 시작 확률도 고려해야 하지만, 스팩의 경우 공모가 아래쪽에서 시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장 안정되는 공모주 투자를 선택한다면 신한스팩 8호가 좋습니다. 신한스팩의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스팩 주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신한스팩 8호의 1일차 경쟁률은 청약건수 25,020건 증거금 544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1일차 기준 약 30주의 균등수량이 예상되나 최종 마감은 68주 정도로 추측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스팩 공모의 증거금 규모약 5,000억 원를 고려했을 때 스팩 1주를 배정받기 위해서는 약 70만 원의 증거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만약 2,000만 원을 투자한다면 약 2830주 정도를 비례로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판매량 증가 추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 가장 많이 떠오른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건강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당연한 건강기능식품의 판매량도 크게 느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그중에서 프롬 바이오의 보스웰리아, 매스틱 등의 제품은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면서 프롬 바이오의 실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특히 이 제품들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는 보스웰리아 추출물, 매스틱 추출물 등은 프롬바이오가 국내에서 오직 보유하고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이기 때문에 프롬 바이오가 원료 추출, 제품의 개발 및 생산, 유통까지 모두 아우르는 기업으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기업의 경쟁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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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매청구권

프롬바이오는 이득 미실현기업 상장 요건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청약자들에게 환매청구권이 주어지는데 환매청구권이란 공모가 이하로 주가가 내려갈 경우에 공모가의 90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주관사가 주식을 다시 매입해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만일 상장 이후 프롬 바이오의 주가가 공모가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 3개월 이내에 주식을 되팔 수 있습니다.

바이오플러스

바이오플러스는 글로벌 메티컬 디바이스 생체바이오기업으로, 필러, 유착방지제,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상품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바이오 회사입니다. 매출과 영업이득 모두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으며 2020년에는 총 243억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주목할 만함 점은 영업이익률이 50를 넘어가는 엄청난 수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관의 수요예측 결과도 적절한 편입니다. 낮은 의무보유확약을 기록하였지만 최종적으로는 40가 넘는 의무소유 확약이 결정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의 기업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우열을 가리기에는 두 개 기업의 수요예측 결과가 비슷하게 나왔어요. 바이오플러스의 경우 바이오 기업이라 상방으로의 가격 변동성이 더 높을 수 도 있고, 실리콘투의 경우 바이오플러스보다. 유통가능 금액이 낮기에12 수준 당일 상승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