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2022년 상반기 디지털 실기합격 후기, 실기합격 핵심 및 꿀팁
이 행사에는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이사, 지현석 부동산사업부문장, 정민선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박주용 IBK기업은행 디지털그룹장, 석혜정 디지털혁신본부장, 한찬우 기업디지털채널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이 보유한 기업 인터넷 뱅킹과 알스퀘어의 서비스를 연계하고 알스퀘어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연관 기술역량을 활용한 서비스를 IBK기업은행 고객에게 손님에게 제공하며 알스퀘어의 연계 서비스 개발 등 상호협동 체계 건설 등에서 협력할 계획입니다.
알스퀘어는 오피스 빌딩과 물류센터, 리테일상업시설 등 상업용 부동산 전 자산에 대한 매입매각 자문, 자산관리PM, 임대 계약 중개, 인테리어리모델링 등을 서비스합니다. 최근에는 전수조사로 확보한 국내외 업무상업용 빌딩 30만 개의 정보를 토대로 데이터 애널리틱스 사업에 나섰다.
끼니 후기 및 식당 분위기
스시민 대기가 너무 길어서 들어왔는데 신포 순대도 대기가 있었어요. 앞에 3팀 정도가 있었고, 20분 넘게 기다렸던 거 같다. 매장은 1층 2층이 있었으나 운영은 1층만 했다. 자리가 모자라니 2층을 활용하지 않아 좀 아쉬웠다. 우리는 각자 사골 순댓국 소 기본과 모든 순대를 하나 시켰다. 김치는 직접 꺼내어 덜어 먹을 수 있고, 그 외에 기본 찬은 개별적으로 쟁반에 식사와 함께 나왔어요. 메뉴판에는 기본 순대가 소라고 적혀있어서 양이 적을까? 걱정이 됐습니다.
그러나 그런 걱정과 다르게 넉넉했다. 특을 시켰으면 많이 남겼을 거다. 신포 순대에서 특이하게 순댓국에 ”레몬”을 짜서 넣는다. 식탁 위에 ”레몬의 효과”가 적혀있어서 궁금했는데 끼니 반찬요리 사이에 레몬이 함께 나왔어요. 하라는 대로 레몬을 짜서 넣었습니다.
아쉬운 점
느린 테이블 회전과 안내 매장이 분주한 시간에 테이블 회전이 조금 느린 게 아쉬웠다. 안내도 없어서 초기에는 사람들이 왜 서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2명 자리가 났는데, 우리한테 묻지도 않고 뒤에 온 손님이 여기 앉으면 그냥 앉아도 되나요? 하더니 그냥 쑥 앉았다. 좁은 자리라 그럴 수 있긴 했는데, 순서 상관없이 상관없이 그냥 막 앉아도 모르시는 거 같았습니다. 깔끔하고 잡내 없는 순대맛 순대를 꺼리는 사람도 사골국이라고 고민하고 먹을 만큼 깔끔한 맛입니다.
냄새가 정말 안 나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순댓국은 아니었다. 부드러운 직원분 안자신이 어설펐지만 그래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그 친절함으로 모든 게 풀렸다. 순대를 즐겨찾는 인원은 또 순댓국의 별미가 없습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신포동에 온 다면 날이 선선할 때 따듯하게 배 채우고 갈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