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자라 세일을 해요 상반기 최대 세일이에요
ZARA 자라 포켓터블 워터 프루프 패딩 베스트 자라 세일하길래 둘러보다.
자라 세일 주제 인기 상품
자라 세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일반적으로 아우터와 팬츠입니다. 겨울철 세일에서는 여러가지 형태의 패딩, 코트, 무스탕 등의 아우터 상품이 세일 대상이 됩니다. 봄, 여름, 가을철 세일에서는 자라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청바지와 반바지, 그리고 블라우스 등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라가 여러가지 아이템을 출시하면서 인기 상품의 종류가 많아졌습니다.
4층 디즈니 스토어 앞 산리오 스토어
눈물을 머금고 디즈니 스토어에서 나왔는데 바로 앞에 산리오 스토어도 있었습니다. 산리오와 헬로키티가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디즈니 스토어에서 사지 못한 한을 가지고 산리오 스토어에서 깔짝깔짝 대면서 열심히 구경했는데 아쉽게도 제 마음에 쏙 드는 굿즈는 없어서 사지 못했습니다. . 제가 이래봐도 필요하고 유용한 것만 사는 미니멀리스트 입니다. . 자칭 미니멀리스트 타칭 맥시멀리스트. 헵파이브 백화점은 젊은층들의 옷들이 많았습니다.
일본 메이드복 같이 프릴 달려있고 예쁜 것도 많았는데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눈에 밟히긴했지만 사지는 않았습니다. . 살걸 후회되네요 제가 20대 초반이었으면 샀을 텐데, 갑자기 글쓰면서 프릴, 리본 달려있는 경량 패딩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봄되서 입음 화사하고 예뻤을텐데. 아쉽. 여러분 맘에 들고 예쁘다.
핏도 엄청 귀엽고 예쁘다. 앞서 말했다시피 아방하면서도 동글동글한 핏이라아기같은 사람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숏기장이라 다리도 길어 보이고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고기장을 너무 타지 않아서 오히려 어떤 옷 어떤 장소에서도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예쁜 옷을 사고 싶어 하지만 이 걸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그리고 잘 입을 수 있을지 평소에도 잘 입고 다닐지가중요합니다. 나는 그냥 예쁘면 다. 내 거 하고 사는 편이라 안 입는 옷이 많은데 이제는 그런 옷들의 소비를 좀 지양하고평소에도 곱게 잘 입을 수 있는 옷 구매를 지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걸로 생각하면 자라 패딩은 어디든 평소에도 잘 입을 수 있는 점퍼라 너무 마음에 든다. 하지만 언니 거이기 때문에 아쉽습니다. 나도 가지고 싶습니다. 그래도 한 번 입어보니 더 가지고 싶습니다. 말이 안 맞지만 아기같은 걸 어떡합니까. 여러분 이 점퍼 발견하면 무요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핏 진짜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