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유방암 원인 및 병태생리 증상징후 및 진단 항암화학요법 과 호르몬요법
이번 글에서는 전립선암 초기 증상, 전이 증상, 생존율, 검사 방법, 수술,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암 1기, 2기, 3기, 4기를 구분 짓는 기준 등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드릴 예정이니 전립선암이 의심되시거나 전립선암을 미리 예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립선암 수술, 치료 방법
전립선암의 수술 또는 치료 방법을 결정할 떄는 전립선암의 진행 단계 (1기, 2기, 3기, 4기), 종양 분화 정도, 환자 나이, 건강 상태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전립선암의 치료 방법에는 적극적 관찰 요법, 근치적 수술,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항암 화학 요법, 면역 치료, 국소 치료 (냉동, 전기, 고주파열) 등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2가지 이상의 치료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전립선암 수술, 치료 방법: 적극적 관찰 요법
80세 이상 고령 환자의 경우 전이 속도가 느린 전립선암의 특징 상 치료를 당장 시작하는 것이 불필요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바로 수술 등의 치료를 하기보다는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병의 진행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검사 결과를 보고 치료 여부를 추후에 결정하게 됩니다.
전립선암 수술, 치료 방법: 근치적 수술
근치적 수술이라고 하면 전립선 전체와 정낭, 정관 등 주변 조직, 그리고 골반 림프절까지 함께 제거하는 수술을 의미합니다. 이는 전립선의 국한된 암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 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암이 전립선에 국한되지 않은 경우에는 근치적 수술을 진행하더라도 완치가 어려울 수 있으며, 근치적 수술 외에도 다른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수술, 치료 방법: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항암 치료
수술만으로 치료의 한계가 있는 경우 호르몬 치료,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목표는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여 생존율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의 종류로는 남성 호르몬을 생산하는 고환을 제거하는 고환 적출술, 약물로 고환 적출과 유사한 효과를 얻는 LHRH 촉진제 투어, 에스트로겐 투여, 항 남성 호르몬 투여 등이 있습니다.
항암 화학 요법의 경우 호르몬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심한 편입니다. 경우에 따라 항암 치료와 호르몬 치료를 병합한 치료 요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수술, 치료 방법: 국소 치료 (냉동, 전기, 고주파열 등)
냉동 치료는 여러 문제점 때문에 이용되지 못하다가 최근 냉동 치료와 관련된 기구들이 발달하면서 다시 사용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냉동 치료 시 요도, 직장 등이 손상되어 합병증이 생기는 수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항온 장치, 온도 감지기 등의 발전으로 합병증을 줄이면서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고주파열 치료는 반대로 열을 이용해서 전립선 조직을 괴사시키는 방법으로 보통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흔히 사용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주파열 치료를 전립선암에 적용하기도 하며 목표 조직에만 집중해서 손상을 주기 때문에 열로 인한 직장, 요도 등에 대한 피해가 적습니다. 전립선암 외 주요 암 정보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간암, 방광암, 신장암, 자궁경부암)
나이를 먹어갈수록 유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암입니다. 갑상선, 폐암, 유방암, 간암, 방광암, 신장암, 자궁경부암 등 주의해야 하는 암과 초기 증상, 예방 진단 방법 등에 대해 적어두었으니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항암 화학 치료
항암제는 말 그대로 빨리 자라는 암 세포를 사멸시키기 위한 약재로, 수술 전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수술 후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들 또는 다른 장기에 암이 전이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합니다. 보통 2가지 이상의 약제를 병합 또는 순차적으로 투여합니다. 많은 항암제들은 정맥 주사로 투여되며, 부작용을 완화시키는 보조제가 발달하고 있으나 그래도 전신 부작용이 심한 경우가 있습니다.
마무리
여기까지 전립선암 초기 증상, 전이 증상, 생존율, 검사 방법, 수술, 치료 방법 등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전립선암 1기, 2기, 3기, 4기를 구분 짓는 기준 등에 대해서도 설명드렸으니 전립선암이 의심되거나 전립선암을 미리 대비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적어드린 내용 참고하시어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