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 유럽파 슛돌이 이강인 선수
페이지로 이동중입니다. 이 페이지가 계속 나타나면 새로고침해주세요최근 해외파 한국 축구선수들의 활약이 연일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2020년 해외파 선수들의 몸값 순위는 어떻게 될까 입니다. 축구선수의 몸값은 그 선수의 실력이라 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몸값을 바탕으로 어떤 선수들이 해외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께요. (1위는 정해져 있겠죠? ^^)2020년 한국 축구선수 몸값 10위
연봉 : 17,000,000유로 (약 234억)
출생 : 1996년 6월 13일 / 일드프랑스 파리
국적 : 프랑스
신체 : 181cm / 76kg
포지션 : 윙어
소속 : FC 바이에른 뮌헨
스피드와 드리블이 좋은 클래식 윙어 타입의 선수인 킹슬리 코망은 페인팅을 한번 건 뒤 치고 들어가서 크로스를 올리는 플레이가 주 특기임에도 수비수들이 막기 힘들어하는 것은 그만큼 코망의 스피드와 가속력이 엄청나기 때문이며 순간속도가 워낙 빨라 페인팅을 안쓰고 그저 달리기만 해도 대부분의 측면 수비스들은 따라잡기가 힘들 정도입니다. 흑인선수 특유의 탄력과 유연성 그리고 민첩성이 매우 우수한 코망은 뮐러나 키미히에 비하면 크로스의 정확도는 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나쁜 것은 아니고, 돌파 능력에 비해서는 킥력이나 마무리하는 결정력이 조금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심각한 유리몸이라는 점인데 17/18 시즌에는 21경기를, 다음 시즌에는 전반기 대부분을 뛰지 못했고 19/20 시즌에도 관절낭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인해 두 달 동안 자리를 비우기도 했었습니다.
연봉 : 18,000,000유로 (약 248억)
출생 : 1996년 2월 14일 / 마르세유
국적 : 프랑스 / 스페인
신체 : 184cm / 79kg
포지션 : 센터백, 레프트백
소속 : FC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2014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아틀레티코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바이에른 뮌헨에 클럽 레코드를 기록하며 합류하게 된 루카스 에르난데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어마 무시한 신체 밸런스, 빠른 반응속도, 뛰어난 수비 스킬을 이용한 지능적이고 탄력적인 수비력으로 뮌헨의 넓은 뒷공간을 커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활용하여 엘링 홀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킬리안 음바페와 같은 최고의 공격수들을 상대로 1대 1의 대인 수비에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분데스리가 공중볼 경합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신체의 탄력을 이용한 뛰어난 점프력과 공의 낙하지점을 잘 포착하고 선점하는 높은 수비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카스 에르난데스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호주전에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월드컵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부상 이후 동생 테오 에르난데스와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몸값 : 320만 유로 (한화 약 45억원)
수원 삼성에서 프로데뷔를 했던 권창훈은 2016년과 17년 시즌에 프랑스 리그앙인 디종으로 팀을 옮겼죠. 팀을 옮긴 다음해 리그에서 11골을 넣는 실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2018년도 대표팀에도 제외되는 불운을 겪게 되어 군문제도 아직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너무 안타깝죠. 그 후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해 활약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있을 국제경기에서 꼭 큰 활약을 해서 병역문제를 다 해결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우뚝 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몸값 : 6천4백만 유로 ( 한화 약 900억원)
말이 필요없이 1위라 생각합니다. 진짜 이만한 실력을 가진 축구선수가 언제 다시 나올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몸값 3위를 기록한 이강인도 나이가 들면서 폼이 올라오면 기대가 되긴 하지만 손흥민 선수와는 특징이 달라서 다른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를 거쳐 레버쿠젠에서 활약을 하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입니다. 축구계 최고의 상인 발롱도르 후부에도 올랐던 우리의 자랑, 넘사벽 축구선수 손흥민.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문제도 해결된 만큼 앞으로 쭉쭉 뻣어 한국 최초의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