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환대출 신청에 대한 총정리

안심전환대출 신청에 대한 총정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일 기준 제3차 안심전환대추에 1조 104억원1만771건이 신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전환대출 제시 규모인 25조원의 약 4 수준입니다. 창구별로는 주금공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주적 5363억원5520건, KB국민, 신한,NH농협, 우리, 하나, 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 애플리케이션앱과 영업 창구에서 4741억원5251건이 신청되었습니다. 안심전환대출은 지난 1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5부제 운영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대상은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이며 주택가격이 3억원 이하인 1주택자입니다.

다음달 6일부터는 신청 대상이 주택가격이 4억원 이하인 1주택자로 확대됩니다.

신청만 하면 안심 전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인가요?

–신청 접수 물량이 안심대출 전환 제시 규모인 25조 원을 초과하면 주택가격 저가 순으로 지원다가 선정된다고 합니다. 신청 접수 물량이 25조 원 미달이면 주택 가격을 높여가며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검토 심사 시 주택 가격, 소득, 주택수 등 이용요건을 재확인할 예정이며 이용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안심 전환대출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안심전환대출 주택 가격 기준

마지막 조건입니다. 바로 안심전환대출의 기준이 되는 주택 가격이죠. 주택가격이 현재는 4억에서 6억으로 올랐다고 하니 그 기준으로 살펴보시면 되는데 하지만 하지만 한번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자기가 구입한 당시의 매매가인지 아니면 현재의 시세가인지 말이죠. 기준은 현재 시세입니다. 1 주택가격은 국민은행시세 한국부동산원시세 현실화 적용된 공시가 감정검토 심사 순으로 검토하며, 주택가격이 신청일 기준 6억 원을 초과할 경우 취급 불가합니다.

2 공부등기사항전부증명서, 건축물대장 등상 주택이어야 하며, 신청인 아니면 배우자가 소유자여야 합니다. 배우자는 신청일로부터 3개월 내 결혼예정임을 증명한 결혼예정자도 포함 *무허가 혹은 미등기 주택의 경우 안심전환대출 대상이 아닙니다.

안심전환대출 금리 한도 확인

자, 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셨다면 이제는 안심전환대출의 금리와 한도를 알아보셔도 됩니다.

대출한도는 예전 대출의 잔액내 최대 3.6억원(100만원 단위 절상)까지 취급 가능합니다. LTV 70% 및 DTI 6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상환방식은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방식이 있으며 대출만기는 예전 주담대 대출과 비슷하게 10년, 15년, 20년, 30년 중 선택 가능합니다.

만기가 길수록 DTI는 낮아지니 문의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보금자리론 과거 월별 금리 비교

아래 제공드리는 금리는 매월 고시되는 최고 금리 기준으로 비교해드리고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이 신설되었습니다. 예전 적격대출, 안심전환대출 그리고 보금자리론이 합쳐져 만든 상품이 바로 특례보금자리론이기 때문에 금리가 당분간 고시되지 않을 것 입니다. 3월 디딤돌 대출은 현재까지 대출금리가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론의 경우는 일반형 우대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현재 예전 보금자리론 U 그리고 T를 유지하는 반면, 우대형U 그리고 우대형 T로 나누어서 운영중에 있습니다. 금리 조건 및 대출 조건이 일부 달라졌습니다. 분명한 내용은 아래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상품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을 위한 안심전환대출 과연.

정부에서 현재의 경제 상황과 가계부채의 문제들을 어느 정도 파악하여 이런 정책들이 실행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급격한 물가의 상승과 그에 따른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수많은 기업들과 가계들이 심각한 재정적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으므로 정부의 발 빠른 조치와 대응들이 필요한 시기인 거죠. 하지만 정부의 서민이란 기준이 너무 낮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현재 안심전환대출 2단계에서는 그나마 1단계 대비 많은 완화가 이루어졌지만 그래도 실제로 많은 서민들이 혜택을 보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고민하고 있는 서민의 기준을 우리 국민들이 고민하고 있는 서민의 기준으로 맞춰서 정책을 시행하고 준비를 한다면 이렇게 몇 차례씩 걸쳐서 순서에 맞게 진행되는 일도 없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