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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허파 장산(돌서렁합장바위정상중봉)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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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허파 장산(돌서렁합장바위정상중봉) 등산

일시 2024.06.02.일요일 날씨 흐림 부산의 허파라고 할 수 있는 장산구립공원의 장산을 등산하기 위해 해운대구 우동 산허리에 위치한 성불사주차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자주 출발점으로 잡는데 이유는 코로나 시절 비대면을 위해 등산 코스를 택하다보니 이곳을 자주 찾았고 또한 오늘도 가고자하는 코스가 맘에 들어서 입니다. 참고해서 애추라는 단어가 있는데, 기계적 풍화작용에 의해 단애면으로부터 분리되어 떨어진 암괴들이 사면 기저부에 설형으로 쌓인 지형을 말한다고 합니다.

너덜겅 너덜지대 스크리scree 돌서렁이라고도 한단다. 설명을 하는 이유는 순환둘레길에서 너덜겅을 여러 군데서 만나기에 여러 표현들을 다. 써볼 요량임을 밝혀둔다.


부산의 허파 장산(돌서렁합장바위정상중봉) 등산
한옥카페 청사포역

한옥카페 청사포역

청사포역에 내리면 근방에 카페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운치있는 한옥카페 청사포역에 갔다. 우리들이 도착했을때 손님들이 없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둘러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좀 앉아있으니 카페가 손님들로 꽉 찼다.

청사포역 카페에 넘 아기같은 고양이 한마리가 있었어요. 이름은 한복이. 아직 캣초딩 정도되는 듯 했는데 의자에 앉아서 여유부리고 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만져도 딱히 안 피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사람한테도 가고 하는거보니 확실히 사람 손 탄 고양이는 달랐다.

요미우돈교자 해리단길점
요미우돈교자 해리단길점

요미우돈교자 해리단길점

어제 택시타고 지나가면서 봐뒀던 해리단길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식이 땡겨서 요미우돈교자로 왔다.

소고기붓카케우동, 지도리 우동, 유부초밥, 교자까지 시켜서 야무지게 다. 먹었습니다. 내가 먹었던 지도리 우동은 국물이 진하고 담백해서 좋았고 표고버섯의 야들야들한 식감이 개인적으론 맘에 들었다. 지도리는 일본어로 토종닭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정말 적은 적설량, 1cm 미만의 눈에도 마비되는 부산의 도로
정말 적은 적설량, 1cm 미만의 눈에도 마비되는 부산의 도로

정말 적은 적설량, 1cm 미만의 눈에도 마비되는 부산의 도로

지난 2013년~2014년에는 1센티미터 미만의 눈에도 부산 도심 곳곳의 도로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11년 2월, 1cm가 넘어가는 최대의 폭설이 부산을 덮쳐 휴교령과 비상사태가 선언된 시점에도 평균 적설량은 7cm가 채 되지않는 6.8cm 였습니다.

2023년 11월, 14년만에 첫눈이 내린 부산 11월에 눈이 내린 것은 2009년 이후 14년만에 처음입니다.

0 강아지 친구들의 천국 같은 공간

네비에 나오는 안내에 따라가다. 보시면 여기가 맞나? 싶을 때마다. 표지판이 있습니다. 제일 끝까지 올라가면 넓은 자연숲체험하는 곳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운영하시는 듯했다. 그 건물 앞에 차를 대면됩니다. 주차공간 폭넓다 사진이을 생각보다. 많이 못 찍어서 사진첩 뒤지고 뒤져, 봄에 다녀온 사진입니다. 주차하고 이 길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멍포레스트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생각한 거보다. 훨씬 넓다.

진짜 강아지 스무 마리는 풀어놔야 만족할만한 공간일 듯. 강아지 친구들이 우리 가족에게도 있다면 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2년전에 갔을 땐 인터넷을 통해 예매를 하고 갔었는데, 이번엔 해변열차를 예약없이 바로 타러 갔다. 키오스크 기계로 쉽게 표를 끊을 수 있었고, 어짜피 지정좌석제가 아니라서 할인 조금 되는거 빼면 일부러 꼭 예매할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열차를 타는 정거장에서 출발 시간보다. 미리 도착해서 대기하고 있는 것 정도?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 타는 미포정거장은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열차가 오면 차례대로 타기 때문에 요구하는 자리 선점하려면 좀 여유있게 가서 대기하고 있는게 좋은것 같다.

홍순덕 전포양곱창

저녁으로는 기대했던 홍순덕 전포양곱창을 먹으러 왔다. 야구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고 김샌 감정을 양곱창으로 달래보기로 했다. 다행스럽게도 윤기 좔좔 흐르는 양곱창은 맛이 없을 수 없는 맛. 확실히 크게 배고프지 않았는데 입안으로 술술 들어갔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더욱 인상깊었던 곳. 다음번에 부산에 오게되면 여기는 꼭 재방문 할 것 같다.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수도 잊지못할 맛. 자극적이지 않고 마지막에 먹기에 부담없이 깔끔했다.

집으로 다가올 길은 비폭탄이 쏟아져서 엄청 험난했다. 숙소 돌아와서 그것이 알고싶습니다. 보고 드라마 보고 둘 다. 피곤해서 토요일밤 여행 첫날임에도 일찍 잤다.

Conclusion오늘의

자주 묻는 질문

한옥카페 청사포역

청사포역에 내리면 근방에 카페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운치있는 한옥카페 청사포역에 갔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미우돈교자 해리단길점

어제 택시타고 지나가면서 봐뒀던 해리단길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일식이 땡겨서 요미우돈교자로 왔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적은 적설량, 1cm 미만의 눈에도 마비되는 부산의

지난 2013년2014년에는 1센티미터 미만의 눈에도 부산 도심 곳곳의 도로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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