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저임금 주휴수당 포함한 시급 계산법은

2019년 최저임금 주휴수당 포함한 시급 계산법은

그루양의 정보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첫 전원회의를 시작으로 지속된 논의를 이어오면서 최장 심의 기간 기록을 세웠다. 현재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 8명,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26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투표결과는 공익위원 대부분이 사용자위원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9860원이 내년도 최저 임금안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 23년 최저 시급인 9620원 보다. 2.5 정도 더 많은 결과 입니다.

이번 최임위의 가장 큰 주제는 업종별 차등적용 인것 같습니다.

업종별 차등 적용은 최저임금을 한 번에 정하는 현행과 달리, 산업별로 다르게 정하는 방식입니다. 현행 최저임금법상으로도 도입할 수 있지만, 최저 임금제가 첫 시행된 1988년에만 한시적으로 도입 되었습니다. 당시 최저임금위는 벌어진 임금 격차를 고려해 음료품, 가구, 출판, 등 16개 고임금 업종에는 시급 487.5원 식료품, 섬유의복 가전제품 등 12개 저임금 업종에는 시금 462.5원을 적용했습니다.

다음해 부터 노동계의 강한 반발로 최근까지는 전 산업에 단일 적용 되고 있습니다.

월급제 근로자의 시급 계산법

주휴수당의 의미가 생소하신 분들이 여럿 계실 텐데요. 월급제 근로자의 경우 대체적으로 기본급에 주휴수당이 포함된 급여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주휴수당을 알아보고 싶다면 자신이 받는 시급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209시간을 기억하시고 계산해보세요. 임금 209시간 209시간임금 174시간한 달간 일하기로 정한 시간 35시간 일주일 만근 했을 경우, 유급 휴식시간의 임금 주휴수당 하루 8시간, 주 2일의 월 근로시간은 유급주휴 시간을 포함한 209시간 ex 임금 200만 원을 시급 계산 시, 2,000,000 209 시급 9,569원 이 나오게 됩니다.

최저임금 인상 폭 두고 여전히 평행선. 노동계 움직임에 소상공인도 반발

당초 최저임금위원회는 3차 회의에서 업종별 적용 여부를 담판 지을 계획이었으나, 김준영 한국 노총 금속 노련 사무처장의 구속 등으로 결정을 한 차례 연기했다. 경영계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의 경영난이 악화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최저임금 동결 혹은 인하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노동계는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올해보다. 24.7 오른 1만 2천원까지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9천620원으로, 380원3.95 인상되면 시급 1만원을 돌파합니다.

주휴수당 포함 시급 1만원시대

20172019년 최저임금 추이자료 최저임금 위원회 2019년 시그은 8,350원이지만 주휴수당을 포함하게 되면 시급 1만 30원이 됩니다. 시급 1만 30원에서 하루 8시간 주 5일로 근무를 하게 되면 월급이 약 174만원 이상의 금액을 받게 되는 것이죠. 2018년 16.4보다. 낮은 10.9 인상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부담스러운건 마찬가지 입니다. 최저임금을 올랐지만 최저임금을 다. 받지 못하는 근로자들이 훨씬 많습니다.는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최저임금 결정현황

그 적정치가 얼마인지 정하기는 어려우나 우리나라의 최저 임금의 인상폭을 보며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직위한 해와 다음해에 1,060원, 2019년 820원을 이상할때가 아니면 항상 적정치 400원 정도를 인상해 왔다. 2018년에 너무 많은 임금을 인상해 버렸기 때문에 인상률이 급격하게 하락했고 갑작스러운 인상과 코로나가 겹쳐지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나는 한번에 빅 스텝 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인상되어 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노동계의 12,000원 까지 올리는 것은 반대합니다.

그렇다고 경영계의 동결이나 인너무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간의 조율을 통해 적정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생각됩니다. 최저임금을 많이 올리게 되면 받는 인원은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1분기 음식, 숙박업 성장률 마이너스

2016년 자영업자가 제일 많은 음식, 숙박업의 경우 5가 성장하였지만 올해 1분기에는 3.2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또한 2016년 서비스업 성장률은 6에 비해 올해에는 1로 떨어져 낮은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인미만 사업장의 취업자 수는 988만명으로 지난해 기간보다. 약 78,000명이 줄어들었습니다. 문을 닫히는 자영업이 많아짐과 함께 해고되는 사람들도 많아져 취업자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에게 가장 큰 피해가 입혀지고 있는 가운데 재직중인 직원들도 언제 그만 두라고 할지 몰라 조마조마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최저임금만 인상할 것이 아니라 자영업자의 문제도 같이 해결하면서 최저임금을 올리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