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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함께 수익을 창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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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과 함께 수익을 창출해보세요

쿠팡 비즈니스 모델 쿠팡은 2010년에 설립되어 본사가 서울에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저희가 잘 알듯이 앱과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한 전자상거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쿠팡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가정용품, 의류, 식품, 전자물건 등을 주문하여 배달받을 수 있죠. 쿠팡 손익계산서 그래프입니다.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계속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매출액은 증가하고 있지만 매출원가가 높습니다.

매출총이익이 어느 정도 남아도 그 밑으로 판매비와 관리비를 지출하고 나니 영업이익은 적자가 됩니다. 영업이익부터 적자니 당기순이익은 두말할 것도 없이 적자겠죠. 쿠팡은 앞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지만 이 부분에서 개선되지 않는다면 계속 적자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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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인 투자자 공모주 투자는 사실상 불가능


미국 개인 투자자 공모주 투자는 사실상 불가능

쿠팡 주식 상장 후 지분율은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가 33.1, 투자사 그린옥스가 16.6, 그린옥스의 창립자인 닐 메타가 16.6, 김 의장이 10.2의 지분을 보유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 의장은 일반주식의 29배에 달하는 차등 의결권이 부여된 주식인 B클래스 쿠팡 주식을 보유함에 됩니다. 그러므로 쿠팡 상장 후 전체 의결권의 76.7를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한편 한국과는 다르게 미국은 개인의 공모주 투자에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쿠팡 상장 공모주 투자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개인이 IPO(기업공개) 공모주를 투자하는 것은 투기적 투자로 정의하는 이유입니다.

쿠팡은 현재 여러가지 신사업을 통해 쿠팡만의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배달앱인 쿠팡이츠, OTT서비스인 쿠팡플레이, 핀테크인 쿠페이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묶어두기 위해 힘쓰고 있죠. 또, 쿠팡은 지속해서 흑자를 내기 위해 자체 브랜드명 상품을 판매하며 수익성을 개선해보고 있어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를 활용해 물류 대행 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고요. 과연 쿠팡은 이커머스 시장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요? 위의 원고는 카카오페이가 기획하고 뉴스레터 가 작성한 결과물을 제공받아 카카오페이의 가이드에 따라 수정 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