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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몰군경자녀수당 분할 지급과 국가유공자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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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몰군경자녀수당 분할 지급과 국가유공자 예우

연초에 친정엄마는 보훈처에서 한통의 우편을 받고 알림으로 서류 사진을 찍어 보내셨습니다. 처음엔 보훈처에서 잘못 보낸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구체적으로 읽어보니 전몰군경자녀수당을 분할지급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외할아버지가 전몰군경으로 외할머니께서 수당을 받으셨다는 얘기를 그제야 하셔서 엄마가 전몰군경자녀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입니다. 보훈처에 전화해 보니 여태까지 외삼촌이 혼자 수당을 수령하고 있었고, 최근에 법이 개정되어 모든 자녀에게 수당을 N분할 지급하니 신청하라는 것입니다.

6.25 전몰군경자녀수당은 6.25 전쟁 중 전사하거나 순직한 군인과 경찰의 자녀로서 유족 중에 보상금을 지급받는 사람이 없는 경우 우선순위 자녀 1인에 한하여 지급하는 수당이라고 합니다.


국군 전사자 보상금이 10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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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몰군경, 순직군경, 419혁명사망자 및 특별공로순직자의 유족 중 선순위자 1명 급여기준 2013년 보훈처. 자동적으로 유가족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사망자의 생명에 비하면 푼돈도 되지 않는 액수이겠지만.링크

KBS 1TV 시청자칼럼 우리사는세상 프로를 통하여미수당유자녀들의 분통스러운 원인을 만천하에 폭로 하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전사자 유자녀에게도 전몰군경 수당을 지급했다.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외교관, 기업인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간도특설대 복무 전력으로 인해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비판을 받지만 동시에 진행하여 6.25 전쟁의 영웅으로 묘사됩니다. 6.25 전쟁 종전 후인 1953년 11월에 박정희를 장군으로 진급시켜준 것도 백선엽이었습니다. 당시 백선엽은 육군참모총장이었는데, 경무대에서 박정희의 남로당 전력을 문제삼아 제외하려 했지만 강행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백선엽장군이 가담했던 간도특설대는 일제 치하 당시 만주에서 항일세력을 토벌하기 위해 개발된 조선인 부대입니다.

이 전력에 에 관해 백선엽 스스로도 인정한 바 있습니다. 백 장군의 6.25 전공에 대해선 이견이 없습니다. 북한군의 기습으로 국군이 낙동강까지 후퇴했을 때 육군 1사단을 지휘하였습니다. 경북 칠곡에서 지원 나온 미군 2개 연대와 함께 6.25 최대 격전으로 꼽히는 다부동 전투를 지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