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프로배구 남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정보

2023 프로배구 남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정보

오늘의 배구논평에서는 이번 여름에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남자부 팀들과 여자부 팀들 중 어느 팀이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지 오늘의 배구논평에서 분석을 하겠습니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은 오는 7월29일부터 8월13일까지 총 16일간 경상북도 구미시의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2023 구미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23 프로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신청선수

남자부에 낯익은 가까운 얼굴들이 많이 있었는데 OK저축은행, 현대캐피털,대한항공등에서 활약헸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한국전력,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던 카일 러셀, 우리 카드 레오 안드리치, 현대케피탈, 하국전력에서 선수생활을 한 다우디 오켈로, 이외 노장이긴 하지만 한 게임 서브득점 15개를 기록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강서브 주인공 산성화재 출신 괴르기 그로저, 키2미터12센치미터장신 KB 배구단 공격수 우드리스, 바로티 등이 눈에 띄네요

2022~2023년에 뛴 선수들 중에는 현대캐피탈 오레올 카메오 선수는 신청하지 않았고 삼성화재 이크바이리, KB손해보험 비예나, OK금융모임 레오, 한국전력 타이스, 대한항공 링컨,우리카드 리버만 아가메즈 등의 선수는 다시 신청하였습니다.

이 악재는 흥국생명에만 연관된 것이 아닙니다.

이 사건은 여자프로배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김연경은 스스로가 경기에 뛰는 것을 보이콧하겠다는 선언까지 했다. 물론 팬을 사랑하는 선수라 그 결정은 번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왜 이딴 사태를 제작해서 배구계를 시끄럽게 하는지 모르겠다. 배구를 모른다면 아예 손을 떼고 나가라. 안다면 무엇이 부족한지 지원을 하고 바라보면서 기다려라. 감독이 설마 리빌딩을 요구하는 구단의 의도조차 모르겠는가. 그러나 이런 식으로 선수기용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해고하는 경우가 어디에 있는가. 김연경을 필두로한 도쿄올림픽 멤버가 어떻게든 배구 인기를 살려놨는데 제대로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인기를 올리기는 어렵지만 팬들이 배구계를 떠나게 하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김연경이 흥국생명 홈구장에 등장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봐라. 내 생각에는 절반이상이 안 올 것입니다.

흥국생명이 해야되는 일은 뭘까.

내 생각에는 당장 사죄를 하고 감독을 원위치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감독을 해고시킨 인원을 해고시켜야만 합니다. 그래야 고개를 끄덕일 수 있어요. 이미 이런 일을 저지른 것 자체가 정말 맘에 들지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프로스포츠를 좌지우지하는지, 해고인원은 인성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정말 흥국생명은 배구계에서 퇴출까지 거론되어야 하는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시끄럽게한 이슈를 여러개 만들었다. 이재영, 이다영 사건도 이 팀이었다. 선을 넘었다. 시간이 지나면 용서가 된다고, 팬들이 잊었다고 생각을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는 행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팬들도 우습게 보는 처사입니다. 이것을 보는 눈이 한둘이 아님을 무조건적으로 명심하라. 배구인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당장 멈추고 사죄를 하는 것이 가장 첫차례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