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말정산 변경되는 법 (이것만 보면 된다)

2023년 연말정산 변경되는 법 (이것만 보시면 된다)

드디어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어요. 두둥 연말정산은 제13월의 월급이라고도 불리는 만큼 챙기면 챙길 수록 더 많이 챙길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은 1월 15일에 열리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쉽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오늘은 작년에 이어 개정된 2023년의 연말정산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정산은 아는 만큼 되돌려받을 수 있으니 꼭 정독하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소득세 과세 표준 및 세율 가장 중요한 소득에 따른 과세 및 세율입니다.

우리나라의 소득세 구간은 총 8구간으로 나뉩니다. 소득액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율이 높일 수 있는 누진세의 개념입니다. 이번 개정안에서 첫 번째, 두 번째, 세 차례 소득 구간이 일부 개정되었습니다.

2023년 서울특별시 지방직 7급 시험과목

서울시 7급 시험과목은 아래 표를 확인해주시고, 황색 음영표시는 인사혁신처 위탁출제 예정인 과목입니다. 7급 시험의 경우, 국어, 영어, 한국사 과목은 공통과목로 판단됩니다 그 중 영어는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됩니다. 2023년부터는 한능검 성적 인정기간이 폐지되니 필기시험 전날까지 2급 이상 공개된 시험이면 언제든지, 매번 적용되니 시험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2023년 서울특별시 지방직 9급 선발인원, 티오

서울시 9급은 행정직군 1,167명, 기술직군 844명을 포함해 총 2,059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역시나 가장 많이 채용하는 일반행정직 585명을 뒤이어, 사회복지직231명, 기술직군인 일반토목직174명, 건축직111명 또한 꽤 많은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니 아직 직렬을 정하지 못한 경우 충분히 고려할만한 사항이네요. 시험과목으로 보통 5과목을 평가하는 공개경쟁채용과 달리, 경력경쟁채용은 직렬에 따라 2과목에서 3과목을 평가하니, 자격요건이 되는 수험생분들은 꼭 한번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연금 분리과세 기준금액 상향

기존에는 개인연금 소득합계가 연간 1200만 원 이하일 때, 분리과세가 돼서 35의 세금이 부과되었고, 1200만 원이 초과 시에는 15로 세금이 크게 증가했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납니다. 기준금액을 넘은 초과금액만 15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금액에 대한 15가 부과되기 때문인데요. 2024년부터는 분리과세 기준금액이 150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따라서 연금소득에 대한 세금부담이 감소하게 됩니다.

한편, 현재 근로활동을 하면서 사적연금을 가입한 분들의 세금공제율이 1215로 굉장히 큰 편인데요. 이 정도면 세액공제대상 납입한도가 600900만 원이기 때문에 세금공제율이 15 적용된다고 했을 때, 900만 원의 경우 공제율 15가 되면 총 135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2023년 서울특별시 지방직 9급 자격증

가. 직렬별 가산대상 자격증 소지자 행정직, 세무직 9급의 경우, 변호사 등의 자격을 갖추고 있으면 총점의 5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1점으로도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공무원 시험일수록 가산점은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변호사나 공인회계사와 같은 전문직의 경우 취득이 매우 힘든 시험이니만큼 유명무실합니다. 하실수도 있습니다. 기술직은 기사, 산업기사 자격증으로 충분히 5의 가산점을 챙기기에 비교적 수월하니 이 직렬의 수험생들은 거의 모든 가산점을 갖고 시작한다는 점을 유념해두셔야 합니다.

나. 필수 자격증해당 직렬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면허증, 경력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이 되는 다른 직렬과 달리, 자격증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직렬도 있으니 꼭 확인해야합니다.

세금감면 변동

3.1 월세 세액공제율 상향 서민 거주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월세 세액공제율이 높아졌습니다. 3.1.1 현행 대상 총급여 7천만원종합소득금액 6천만원 이하 무주택근로자 및 성실사업자 공제율 월세액의 10 혹은 12총급급여 5.5천만원 혹은 종합소득액 4.5천만원 이하 공제한도 750만원 3.1.2 개정안 대상 현행 유지 공제율 월세액의 12 혹은 15총급급여 5.5천만원 혹은 종합소득액 4.5천만원 이하 공제한도 현행 유지 3.2 기부금 세액공제율 한시 상향 기부활성화 지원의 목적으로 기부금 세액공제율이 한시적으로 올라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