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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상반기 금융결제원 신입직원 전산직 채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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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상반기 금융결제원 신입직원 전산직 채용 후기

국내 통합 빌링의 대표주자 티앤비소프트는 금융결제원의 주요프로그램 협력사로 CMS자동이체 , 지로청구서 , 카드자동이체 등 여러가지 국내 기업청구제도를 통합사용이 가능합니다. . TNB 업무소개지로청구서 다수의 고객으로부터 자금을 수납하는 이용기관기업이 지로장표에 납부 내용을 표시하여 납부대상 고객에게 손님에게 송부하고 고객이 금융회사에 납부하면 각 금융회사의 수납금을 합산하여 수납 명세서와 함께 해당 이용기관기업의 계좌에 입금을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즉 , 기업이 고객의 이용대금 등의 수납이 필요할 경우 은행을 수납창구로서 사용을 신청하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간편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지로의 종류로는 일반 OCR , 정액 OCR , MICR 이 존재하며 근래에 들어서는 대부분 일반 OCR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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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의 종류

지로의 종류

OCR 장표 컴퓨터 프린터를 이용하여 장표 상의 수납내역지로번호, 고객번호, 금액을 규정된 활자체OCRB1 FONT로 인자하여 발행하는 장표 , 이용건수가 많은 기관에서 주로 사용하며 장표 발행에서 처리까지의 전 과정이 전산적으로 처리되는 장표입니다. 금융결제원에 지로 수납 내역을 데이터화 가능하여 큰 지로수납 내역 확인이 가능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MICR장표 OCR 장표와는 다르게 수납내역이나 금액 등의 표기가 필요하지 않으면 단순종이지로를 이용하여 납부자가 어떤 금액이든 수기 작성 납부가 가능한 장표입니다.

주로 후원업체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하지만 해당 장표의 경우 지로 수납결과를 이미지 형태로 확인 데이터 처리가 불가하여 수납 데이터 저장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OCR장표에 비해 은행 처리 수수료가 높습니다.

2차 면접

2차 면접은 처음으로 금융결제원 건물에서 면접을 봅니다. 역삼역 한국은행 건물 바로 옆에 붙어있는 곳이 금융결제원 건물입니다. 1차 면접과 비슷하게 정장을 입어야되고, 핸드폰과 통신기기를 제출하고 4명이 조를 이뤄 대기합니다. 한 사람당 15분정도 진행된다고 했으나, 거의 모든 1617분 정도 면접을 본 것 같다.

2차 면접에서는 기술적인 부분은 전혀 없었고, 자기소개서 내용과 연관된 질문이 대부분이었다.

이전 회사를 퇴사한 이유와 금융결제원 지원 동기 등 보편적인 질문, 또 그것과 연관된 꼬리질문이 이어졌던 것 같고, 1차 면접보다는 분위기가 무거웠던 것 같다.

코딩테스트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코딩테스트를 봅니다. 코딩테스트는 토요일 오전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goorm 플랫폼을 이용합니다. 2시간동안 4사안을 푸는데, 코딩테스트를 많이 봤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난이도였다. 코딩테스트에서 작성한 코드는 1차 면접에 활용되므로, 코딩테스트가 끝나고 복기해 놓으면 좋을 것 같다. 물론, 1차 면접장에서 들어가기 전에 문제와 코드를 보여주지만, 어수착한 분위기에서 보는 것보다.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1차 면접

코딩테스트에 합격하면 1차 면접을 안내해줍니다. 하지만 안내문에도 진행과정을 정확하게 안내해주지 않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면접을 가면 6명이 한 조를 이뤄 대기실에서 기다린다. 핸드폰과 스마트워치 등 통신장비는 모두 제출해야되고, 인사팀 직원과 간단한 이야기를 하면서 기다리다가 자기 차례가 되면 면접실로 이동합니다. 자신이 먼저 끝났다고 해서 집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6명 모두 면접이 끝나야 집에갈 수 있어요.

면접은 한 사람당 20분 정도 소요되어 총 2시간정도 걸리며, 대기시간을 합치면 2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예를 들어, 면접 안내에 3시 30분에 면접이라고 안내되어 있다면 6시에 끝난다는 뜻입니다.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다가 본인 차례 10분 전에 코딩테스트 문제와 자신이 작성한 코드를 보여줍니다. 면접실에 들어가면 먼저 코딩테스트 관련 질문을 23분정도 하고, 자리에 앉아 면접을 시작하게 됩니다.

1차 면접

5대 1 면접이였고, 면접 대기실에서 진행해주신 분이 진짜 너무 나이스하고 호감이셔서 좋았다. 뭔가 면접에 들어가기전에 노크하고 들어가서 목례하고 어떻게 하시면됩니다. 이렇게 절차를 알려주는게 좀 사내 분위기가 재미없는 편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노크하고 들어가고, 들어가서 인사하는게 당연한 것이지만 뭔가 이를 행사 절차? 처럼 알려주니 그런 느낌을 받았다 코딩테스트 기반 질문과 자소서 기반의 질문들을 받았는데 첫째 코딩테스트의 마지막 문제의 답이 틀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풀이 방법은 맞았는데 dp에서 dp를 하는 케이스를 빼먹어서 답이 틀렸었다. 다행이 풀이과정은 맞고 주석으로 어떤 흐름으로 풀었는지 적어놔서 이에 대하여 질문하고 그래서 맞았냐 틀렸냐 물어봤는데 이때도 못알아채서 맞았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알려주셨습니다. ㅋㅋㅋ 케이스 빼먹었다고 그 이후는 자소서 기반의 질문들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자주 묻는 질문

지로의 종류

OCR 장표 컴퓨터 프린터를 이용하여 장표 상의 수납내역지로번호, 고객번호, 금액을 규정된 활자체OCRB1 FONT로 인자하여 발행하는 장표 , 이용건수가 많은 기관에서 주로 사용하며 장표 발행에서 처리까지의 전 과정이 전산적으로 처리되는 장표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차 면접

2차 면접은 처음으로 금융결제원 건물에서 면접을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딩테스트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코딩테스트를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