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021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발행

한국은행 2021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발행

서울의 중심인 명동 부근에 오면 음식 볼거리가 많은데요 오늘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너무 어린 아이들과 오기는 까다로운 주제이지만 돈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개념을 가진 유치원생부터 초교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은 날이 덥기 때문에 화폐박물관 앞에는 분수대가 켜져 있습니다. 분수대 앞은 시원하고 장관이니 잠시 들렸다. 가는것도 아그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은행 창립 제 69주년 기념 2019년 6월 11일 2019년 12월 28일 까지 지역화단의 거장을 만나다.

가 열리고 있습니다.

상평통보 갤러리

조선시대의 화폐로 상평통보는 너무 잘 알려져있는 동전입니다. 인조 때 처음 만들었지만 잘 쓰이지 않아 없어졌다가 숙종 때부터 약 200년 동안 사용되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기 전에 갈 수 있는 곳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커피숍도 아메리카노 기준 1,500원에 판매되고 있으니 가성비 좋은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충전하고 2층으로 높아지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관람시간 안내

화요일 일요일 1000 1700 월요일 휴무 설 추석연휴 , 12월29일 다음해 1월2일 휴관 입장료 무료 공공기관은 월요일날 다함께 쉬어서 갈만한 곳 찾기가 힘드네요 입구에 들어가면 정면에 화폐상징이 있었는데 아래부터 관람시작입니다. 아그들이 글 읽는것을 좋아한다면 1층을 먼저 관람하길 권장하고요 너무 활동적이어서 감당이 안될 것 같다. 싶으면 2층을 먼저 관람하길 추천드립니다. 1층은 말그대로 박물관으로 화폐 구경을 하는곳이고 2층은 아그들이 체험 위주로 활동할 수 있는 곳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INFORMATION 자료가 준비되어 있으니 먼저 챙겨서 관람 계획을 짜야 합니다.

화폐의 일생

이 구역에서는 화폐들을 더 심층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구역입니다. 지폐에 그려진 핵심 단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원권 퇴계 이황, 명륜당, 계상정거도 오천원권 율곡 이이, 오죽헌, 초충도, 수박과 여치 만원권 세종대왕, 일월오봉도, 용비어천가, 천상열차분야지도, 혼천의, 혼천시계, 광학천체망원경 오만원권 심사임당, 초충도수병, 묵포도도, 풍죽도, 월매도 위조지폐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니 BANK OF KOREA 문구가 작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홀로그램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한국은행 총재실, 회의실, 기념관이 있습니다. 영상 플랫폼을 통해 AR 기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1분동안 글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해외의 저명한 박물관을 가봐도 이렇게 잘되어 있는 박물관이 드문데 비용 없이 운영되면서 이렇게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게 만든 박물관이 또 있을까요? 또한 위처럼 중간 중간 쉴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만들어놔서 너무 좋았습니다. 더디게 둘러보시면 정말 좋은 정보도 많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부모님들이라면 아이들의 경제관념을 잡아주기위해 이곳에 와서 한번쯤 들러보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요즘에 교육과정에서 돈 관리하는 법, 자산관리법은 알려주지 않으니깐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근처 갈만한 곳도 남겨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