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맛집] 의성식당, 45년전통의 원조 김말두 할매추어탕 청도 추어탕거리의 터줏대감맛집

[청도맛집] 의성식당, 45년전통의 원조 김말두 할매추어탕 청도 추어탕거리의 터줏대감맛집

항아리수제비AAACCC대동할매국수AAACCC밀양돼지국밥AAACCC할매추어탕AAACCC달인307촨차이AAACCC배불뚜기 AAACCC

–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흥동 392-6

– 영업시간 : 10:30 ~ 21:30

– 메뉴 : 항아리 수제비(7천원), 해물칼국수(7천원), 김밥(3천원)

경남 김해 맛집 현지인 추천 베스트 첫 번째! 황토집에서 항아리수제비를 즐길 수 있으며 해물 육수의 수제비가 대표 메뉴입니다. 새우, 바지락, 오징어가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곁들이기 좋은 김밥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식사시간이면 손님들이 몰리기 때문에 조금 일찍 방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황토와 원목으로 지은 분위기 있는 건물에 넓은 주차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매리 392-4

– 영업시간 : 11:00 ~ 22:00

– 메뉴 : 메기탕(9천원), 미꾸라지튀김(1만원), 녹두전(5천원)

경남 김해 맛집 현지인 추천 베스트 네 번째! 마을을 지켜준다는 다양한 얼굴을 한 정승들이 옹기종기 둘러 앉아 쉬어 가는 정원이 있는 추어탕 전문점입니다. 깔끔한 국물로 추어탕을 먹지 않는 사람들도 큰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와 반찬들도 일품입니다.

밀양기회송림 야영장 근처에서 포장해서 먹을만한 식당은 뭐가 있을까? 도보로 왕복 10분이내에 포장해와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정리해보았다. 자주 찾는 야영장이다 보니 야영장과 가까운 거리순으로 순서대로 사먹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당일치기 캠핑에서는 취사도구 따위 버리고 인근의 식당에서 포장음식을 먹는것도 좋다. 일단 짐이 가벼워지고, 지역 맛집을 탐방할 기회도 생긴다.

부지런한 캠퍼라면 당일치기 캠핑에도 그리들과 삼겹살까지 준비해갈 것이다. 하지만 나처럼 게으른 캠퍼에게 당일치기 캠핑이란 최소한의 짐으로 최대한 가볍게 떠나는 여행이다. 그래서 캠크닉(캠프닉)으로 떠날때는 가볍게 김밥이나 피자 혹은 근처 맛집에서 포장음식을 주로 이용한다.

아래 식당 리스트는 야영장을 기준으로 가까운 거리순으로 정리해 둔 것이다. 즉 가야밀면이 가장 가깝고, 옛날손짜장이 가장 멀다는 말이다. 만약 중국집이 그날의 메뉴라면 자동차로 가는걸 추천한다. 걸어가도 그다지 먼 거리는 아니지만 자장면, 탕수육, 짬뽕등을 포장해서 걸어오는 길은 꽤나 지친다.

가야밀면은 가격도 싸고 포장해서 먹기도 좋다. 차가운 음식이다 보니 포장해서 가져오는사이 면이 불지 않아서 좋다.

더운 날 땀을 줄줄 흘리며 걸어가서 포장해온 시원한 밀면을 야영장에서 먹는 순간… 감탄이 터져나온다.

환경이 만들어준 시원한 맛이라고 할까? 비빔이나 물 모두 괜찮은 맛이다. 5천원이라는 가격 이상의 가치는 하는 맛이라 생각한다.

배고플때 음식을 찍고 있을만큼 여유롭지 못한 성격이라 음식사진은 없다. 내가 맛집 블로그를 못하는 이유이다;;;;

–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 1130-11

– 영업시간 : 09:00 ~ 22:00

– 메뉴 : 수육(2만4천원), 돼지국밥(7천5백원), 따로국밥(8천원)

경남 김해 맛집 현지인 추천 베스트 세 번째! 뽀얀 국물이 설렁탕을 연상시키는 국밥 전문점입니다. 부추무침과 양념, 새우젓을 넣어 간을 해서 먹는 방식입니다. 밥이 말려서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사계절 가리지 않고 늘 인기가 좋습니다.

이곳은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식당이어서 모든 분들께 추천하기는 어렵겠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맛있게 먹었는 곳인 데다, 음식 자체가 독특해서 소개해드립니다. 밴댕이라는 생선으로 만든 조림이 일품인 곳으로, 밴댕이 좋아하는 분이라면 여기 강추해봅니다. 밴댕이라는 생선이 잔가시가 많아 여성이나 어린아이들은 먹기 불편한 음식이기도 한데, 그런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는 분이라면, 아주 맛난 밴댕이 조림을 드실 수 있는 식당입니다. 보령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노포 중 하나…

3. 천북굴단지 굴구이

위에도 잠시 언급을 했지만, 보령은 굴이 많이 나는 지역입니다. 천북굴단지라 불리는 지역이 바로 그 주 생산지인데, 제철인 겨울에는 많은 사람들이 굴을 먹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각굴을 불위에 얹어서 구워 먹는 굴구이가 별미로, 겨울철 보령을 찾는 분이라면 굴구이 추천해봅니다. 굴구이뿐만 아니라 굴로 만든 음식을 세트로 맛볼 수 있는 식당도 있기에, 겨울철 보령 여행에서는 굴 강추해봅니다.

–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 1083-2

– 영업시간 : 11:30 ~ 22:00

– 메뉴 : 슬림한 석쇠불고기(2만3천원), 뽈록한 석쇠 불고기(3만3천원)

경남 김해 맛집 현지인 추천 베스트 여섯 번째! 철판 두루치기 전문점입니다. 메뉴로는 돼지두루치기, 해물탕, 계란후라이 구성의 뽈록한 배불뚜기, 돼지두루치기, 된장찌개, 계란후라이 구성의 슬림한 배불뚜기, 불고기 양념 등이 있습니다다. 고기는 다 익혀져서 나오며 매운맛 조절가능합니다. 김가루가 제공되 셀프 볶음밥을 해먹을수 있습니다.

이상 경남 김해 맛집 현지인 추천 베스트 6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늘 좋은 여행 가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