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상승, 온라인 주담대 대환대출 플랫폼 출시로 변화 예상

아파트담보대출 금리상승, 온라인 주담대 대환대출 플랫폼 출시로 변화 예상

드디어 12월말 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받은 고객이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을 사용해서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대환대출 인프라란 무엇인지, 예상고객, 혜택, 이용방법 등에 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는 고객이 앱으로 손쉽게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19개 대출비교 OTT와 소비자에게 대출상품을 제공할 32개 금융회사가 함께 하는 온라인 대환대출 시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위 그림과 같이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사의 금리를 간편하게 비교하고 대환대출에 따른 비용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인터넷은행 주택담보대출

카카오뱅크 연 3대 주담대 상품 인기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가 7에 육박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터넷은행의 경우 연 3대 LTV에 맞는 대출 상품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카카오뱅크의 경우 혼합형 LTV에 맞는 대출 상품으로 현재 최저 3.965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평균금리가 4 초중반이었던 23년 5월 카카오뱅크는 연 3 주담대 상품을 출시했고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2분기 LTV에 맞는 대출 취급 금액만 3조 원가량 증가했는데 신규 대출만 3조 5000억 원이었고 이 중 약 60가 대환대출로 유입된 고객이었습니다.

카카오뱅크 LTV에 맞는 대출 공식홈페이지 이렇게 카카오뱅크 포함 인터넷은행들이 시중은행과 달리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대출의 가장 큰 장점인 방문 없는 간편한 비대면 대출을 내세움과 일제히 시중보다.

대환대출 기반시설 이용시 기대되는 혜택

4억3000만원30년 만기, 원리금균등상환 LTV에 맞는 대출 받았을 경우 과거 대출금리 연5.5로 매월 244만1493원을 원리금으로 내고 있다가 향후 주담대 대환대출 기반시설 서비스를 이용하여 만약 연4.5 대출 상품으로 월 원리금은 217만8747원으로 매월 26만원 정도, 연간 300만원 이상의 이자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상품 결정에 따라서 아파트구입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은 최저 4.12에서 최고 6.04까지 진행되며, 대환대출은 최저3.78에서 최고 5.77로 시중은행과 비교해 비교적 낮은 금리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신규취급액기준COFIX과 신잔액기준COFIX을 선택하게 되면 금리가 변경되니 상품 선택 전에 상담직원을 통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구입자금

전국에 있는 아파트에 관하여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한국 부동산원 시세가 없는 아파트 아니면 내부심사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불가능 합니다. 신청 후 평일기준 적어도 5일 이내에 대출실행이 가능하며, 소유권이전등기 노동을 협약된 법무사가 진행합니다. 매매계약서만 준비하면 되며, 이외 인증서를 통해 자동으로 제출되는 혜택이 있습니다. 1금융권 및 2금융권 전액 대환가능하며, 과거 주택담보대출의 남은 대출기간과 독립적으로 최대 40년까지 기간 선택이 가능합니다.

대환대출은 신청 후 평일기준 적어도 3일 이내 대출실행이 가능하며, 금리가 천천히 오르는 신잔액COFIX 금리 선택도 가능합니다. 등기권리증등기필증만 준비하면, 이외 서류는 인증서를 통해 자동으로 제출됩니다.

대환대출 기반시설 유의사항

주담대 대환대출 대상이 아파트로 한정 됩니다. 다세대나 연립주택 등의 경우에는 실시간 시세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추후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중도금 대출이나 보금자리론과 같은 대출 상품은 대환대출 인프라의 이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은행은 DSR 규제 비율을 40로, 2금융권은 50로 설정하고 있었는데 이런 DSR 규제 비율을 초과하는 차주의 경우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