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 의대 정시 평균 경쟁비율 671대 1 이례적인 하락

온 나라 의대 정시 평균 경쟁비율 671대 1 이례적인 하락

2023학년도 의대 정시 평균 경쟁률이 6.71대 1로, 지난해 7.18대 1보다. 조금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수시 모집에서 미등록 인원이 거의 없어 의대 정시 모집의 인원이 줄었음에도 경쟁률이 저속한 것이 이례적입니다. 올해 온 나라 39개 의대 정시 선발 인원은 1170명으로 지난해 1268명보다. 98명이 적었습니다. 그런데요 신청자 역시 지난해는 9150명이었던 것이 올해는 7850명으로 1259명이나 감소했습니다. 정원 모집이 줄었는데 신청자 크게 줄어든 모습이 이례적입니다.

전문가 모두가 상위권 집단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2023 수시 의대 학종 19.65대1 4년 연속 상승

의대 학종 경쟁률은 지난해 교과 경쟁률을 넘어선 이후 올해 역시 교과보다.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19.39대1(827명/1만6039명)에서 올해 19.65대1(821명/1만6136명)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학종 모집규모는 6명 줄어들어 큰 변화가 없었고 지원자가 97명 늘었습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아주대 학생부종합(ACE)입니다. 20명 모집애 924명이 지원해 46.2대1을 기록했습니다.

2023 수시 의대 학종 경쟁비율 동국대(WISE)(참사람) 42.33대1(6명/254명), 경북대(일반학생) 41.36대1(22명/910명), 가천대(가천의약학) 40.7대1(20명/814명) 순으로 40대1을 넘는 경쟁률입니다.

2023학년도 수시 의대 최고경쟁비율 인하대 197.06대1

전형별 특성으로 인해 대학별 의대 경쟁률은 전형구조에 크게 좌우되는데 논술전형 유무, 논술전형 경쟁비율 등락에 따라 경쟁비율 차이가 큰 편입니다. 논술전형은 지원자격 제한이 없고 학생부 영향력도 적어 수험생들이 많게 몰리는 전형입니다. 반면 학종은 학생부가 잘 구축되어 있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 경쟁률이 비교적 낮고 교과전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내신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기 때문 무턱대고 상향지원하기 어려워 신청자 풀이 제한된 편입니다.

그 때문 논술전형에 비해 학종 교과전형 등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전형의 규모가 클수록 의대 경쟁률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 의대 대학별 최고 경쟁률은 인하대가 기록했습니다. 33명 모집에 6503명이 지원해 경쟁비율 197.06대1입니다. 지난해 175.19대1(37명/6482명)과 비교해도 상승했습니다.

의대 진학, 의사·전문의 질문 자격 획득

의대는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의학을 교육하고 탐구출하는 학지나친 피로 구성된 대학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의대는 의예과, 의학지나친 피로 구성됩니다. 본과라고 부르는 것은 일반적으로 의학과입니다. 의대에 입학하면 2년 간의 예과 과정과 4년 간의 본과 설명을 합쳐서 총 6년 간의 학교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이후 ”국시”라고 불리는 국가고시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의사 면허증을 받게 됩니다. 다만 국가고시 취득 직후는 의사 면허증은 있으나 전공은 없는 상태로 분류됩니다.

의사 자격증 획득 후 1년 간의 인턴 설명을 마치고 나야 희망하는 전공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전공을 선택하면 4년 간의 레지던트 설명을 밟게 되며 이를 모두 수료하고 나면 정식으로 전문의가 됩니다.

의대 경쟁률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인하대로 36.06대 1이고, 대구 가톨릭대 28,77대 1, 동국대 26.5대 1, 부산 고신대 24.19대 1, 순천향대 22,96대 1, 계명대 17.5대 1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재료 의대 중에서의 최고 경쟁률은 경희대가 6.23대 1이고 그다음으로는 고려대 3.69대 1, 성균관대 3.8대 1입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 수도권이나 지방 소재의 대학으로, 고득점을 받은 서울과 수도권의 학생들이 지방권 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시의 경우 지방권 의대의 경우 70% 이상을 지역 인재로 채우기 때문 서울이나 수도권 학생은 지원이 어려웠습니다. 정시는 전국단위안 선발하기 때문 서울이나 수도권 학생들이 많은 지방 의대에 지원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수도권 의대로 상향지원하여 서울보다. 수도권 의대의 지원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