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절세하는 법, 기간 전략, 소득공제 간소화, 부양가족 인적공제 먼저 보기

연말정산 절세하는 법, 기간 전략, 소득공제 간소화, 부양가족 인적공제 먼저 보기

2022년 11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정산을 1개월 앞둔 지금, 세금폭탄을 피하고 13월의 월급을 받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오늘은 연말정산 절세 방안을 소개하겠습니다. 국세청은 매달 근로자에게 근로소득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경우애 부과된 세금은 대략적인 추정금액을 임시로 징수한 것입니다. 근로자는 연말정산으로 세액공제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공제는 근로소득세율의 기준이 되는 소득을 줄여주는 것이고, 세액공제는 계산된 세금에서 일정액을 빼주는 것입니다.

국세청의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2022년 9월까지 지출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넘겼는지 확인하고 공제 한도가 남았다면 체크카드나 현금을 사용하여야 하고, 한도를 넘겼다면 혜택이 큰 카드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연관 기부금

20년 8월 전 국민 대상으로 제공한 긴급재난지원금 연관 기부금 자료는 국세청에서 행정안전부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일괄 수집하여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부금 공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대구성원 중 근로소득자가 1명인 경우 근로소득자가 세대주인 경우에는 세대주가 본인 명의로 제공된 기부금 데이터를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한 후 내려받기인쇄하여 원천징수의무자회사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근로소득자가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인 경우에는 세대주가 근로소득자인 세대원에게 자료제공 동의를 하고 세대원이 세대주 명의로 제공된 기부금 데이터를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한 후 내려받기인쇄하여 원천징수의무자회사에게 제출하면 됩니다.

홈택스인터넷 및 손택스모바일 이용 신청

본인 인증 수단이 있고 가족관계가 확인되는 경우 자료제공 동의에 필요한 기본사항을 입력한 후 본인 인증 신청 화면에서 단순하게 제공 동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 수단이 없거나 가족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온라인 신청 사용 방법 자료제공 동의에 필요한 기본사항을 입력한 후 부양가족의 신분증을 온라인으로 전송하면 됩니다. 가족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경우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첨부 부양가족의 데이터를 이용할 근로자가 대리 신청하는 경우 부양가족의 위임장도 첨부해야 합니다.

팩스 신청 사용 방법 자료제공 동의에 필요한 기본사항을 입력한 후 출력한 신청서와 부양가족의 신분증 사본을 팩스 15447020로 전송하면 됩니다.

2단계 부양가족의 소득 세액공제자료 제공동의 신청

인증서를 등록하고 로그인했다면 근로자(부양가족 포함) 자료제공 동의신청을 해야 합니다. 부양가족이 성인일 경우, 자료 제공자부양가족와 자료 조회자근로자의 주민등록 상 주소지가 다른 경우 가족관계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온라인 신청 혹은 팩스 신청을 통해 자료제공 동의 신청을 해야 합니다. 또한, 연관 서류를 지참하여 가까운 세무서에 방문 신청해도 됩니다. 부양가족이 만 19살 미만의 미성년자일 경우는 다른 동의 절차 없이 해당 자녀의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없이 활용하는 방법

앞서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이용방법을 알려드리면서 패스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로그인 부분입니다. 지난해 12월에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민간인증서와 금융인증서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전에 받으셨던 공인인증서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하셔도 되는데 혹시 갱신을 하셔야 하거나 재발급이 필요하신 분들이시라면 공동인증서가 아닌 민간인증서를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용방법도 매우 간편한데요. 이전의 공인인증서와 달리 설치하라거나 뭘 다운받으라거나 하는 필요하지 않은 요구가 없이 매우매우 심플합니다. 공인인증서와 금융인증서에 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나는 바로 인증서를 활용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하시는 분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10. 지정기부금 납입 자료

종교단체, 사회복지단체 시민단체 등의 지정기부금의 국세청 자료제출은 법적 강제사항이 아니므로 간소화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기부처에서 지정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