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연말정산 부양가족 기본공제 가능대상 소득요건 및 추가공제 항목

  • 기준

연말정산 부양가족 기본공제 가능대상 소득요건 및 추가공제 항목

연말정산 시즌이 돌아왔어요. 연말정산 자료 입력할 때 가장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인 부양가족 공제 항목기본공제, 한부모, 부녀자, 외국인, 경로우대, 입양, 자녀세액 등 입력 관련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기본공제는 부양가족의 소득요건과 연령요건 등이 기준에 부합하면 인당 150만원 공제를 해주는 사항이며, 잘못 입력할 경우 부당공제로 추징당할 수 있으므로 잘 확인하고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부모와 자녀의 경우 나이제한이 있으며,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특별세액공제에 집중
특별세액공제에 집중

특별세액공제에 집중

특별세액공제에는 저희가 지내면서 많이 지출하는 항목들이 많이 포함됩니다. 실손보험, 종신보험, 자동차보험 같은 보장성 보험료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찰 아니면 치료를 받고 약을 구입할 때 의료비가 발생합니다. 안경원에서 지불한 렌즈나 안경 구입비도 의료비에 해당됩니다. 의료비는 가족이라면 다.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족이란 가족관계증명서 기준입니다. 의료비 공제에서 주의할 것은 증빙을 누락해서 세액공제를 못 받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안경원에서 안경이나 렌즈를 샀는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자료에서 누락될 수 있습니다. 누락이 확인됐다면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안경원에서 ”시력교정용” 영수증을 발급받아서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직장인은 자기계발을 위해 교육과정을 받습니다. 교육비도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학자금 대출 상환액도 교육비에 해당합니다. 자녀교육비도 당연히 공제받습니다.

장애가 있는 자녀 등은 20세가 넘어도 부양가족 대상에 해당합니다. 해외에 유학을 간 자녀도 해당합니다. 지금은 며느리와 사위도 자녀처럼 여기긴 하지면 공제 대상은 아니에요. 다만 장애가 있는 자녀의 배우자도 장애인에 해당하면 둘 다. 공제를 적용해 줍니다. 근로자 아니면 그 배우자의 형제,자매는 공제 대상이지만 4촌, 6촌 형제자매나 고모,조카는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형제자매는 60세 이상이 거나 스므살 이하인 경우만 포함합니다.

형제자매와 같이 동거하거나 취업,취학,요양 등의 사유로 일시적 퇴거한 형제자매는 대상이 됩니다. 한집에서 같이 살고 있어도 형제,다매의 배우자인 제수씨, 형수씨 등은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비슷하게 형제,자매의 소득과 급여 요건이 있습니다.

따로 사는 동생의 대학 등록금 교육비 공제
따로 사는 동생의 대학 등록금 교육비 공제

따로 사는 동생의 대학 등록금 교육비 공제

지방에서 동생과 함께 살다가 다른 곳에 취업해서 따로 사는 경우엔 세법에 따라 같이 사는 것으로 봅니다. 동생 등록금을 근로자가 대신 납부했다면 교육비 세액공제가 가능합니다.

배우자가 없거나 기초 공제받는 자녀가 있다면 한부모 공제로 1인당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입이 없는 만 60세 미만 어버이의 의료비 신용카드 기부금 등 공제 어버이의 연세가 만 60세가 되지 않으면 부양공제를 못 받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만 60세 미만이라도 수입이 없고 근로자가 부양하고 있다면 어버이의 의료비와 신용카드, 기부금 등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 배우자와 처가 아니면 시댁 어버이 공제
외국인 배우자와 처가 아니면 시댁 어버이 공제

외국인 배우자와 처가 아니면 시댁 어버이 공제

국제결혼을 했고 외국인인 배우자가 수입이 없습니다.면 배우자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처가 아니면 시댁 부모님이 외국에 있더라도 수입이 없습니다.면 부양가족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 등록증 사본을 제출해야 하고, 외국인 처가 아니면 시댁 어버이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발급한 배우자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놓치기 쉬운 소득공제, 세액혜택 10가지 유형

아래 내용은 한국납세자연맹이 발표한 것인데, 그 내용을 살펴보시면 아, 이렇게 쉬운 걸 모르고 지나쳤구나 싶어서 억울할 겁니다. 부모 및 형제자매의 암, 치매, 중풍, 난치성 질환 등 중증 환자 장애인 공제 부모님과 형제 아니면 자매가 중증 환자인 경우 병원에서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장애인 공제가 가능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장애인 관련 공제 누락이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20세를 초과하는 형제자매, 60세 미만 부모가 장애인인 경우, 미혼 여성 세대주 근로자의 부녀자 공제 따로 사는 60세 미만 부모님이나 주민등록상으로 동거하는 형제자매가 장애인이면 기본공제가 가능합니다.

또 납세자가 미혼 여성이고 세대주라면 부녀자 소득공제 5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연봉이 4147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됩니다.

2023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부양가족 자료제공 동의 방법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부양가족에 대한 공제를 받기 위해서도 간소화 자료제공 동의를 했던 것처럼 부양가족에 대한 자료 제공 동의도 필요합니다. 부양가족에 관련해서 1인당 150만원씩 공제해주는 항목이기 공제를 위해 자료제공을 합니다. 근로자가 신청하는 경우 위임장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첨부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특별세액공제에 집중

특별세액공제에는 저희가 지내면서 많이 지출하는 항목들이 많이 포함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따로 사는 동생의 대학 등록금 교육비

지방에서 동생과 함께 살다가 다른 곳에 취업해서 따로 사는 경우엔 세법에 따라 같이 사는 것으로 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인 배우자와 처가 아니면 시댁 어버이

국제결혼을 했고 외국인인 배우자가 수입이 없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