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축소 지방 분해 미백 탄력 알원페이스 고주파 기기 효과 내돈내산 대여 후기

얼굴축소 지방 분해 미백 탄력 알원페이스 고주파 기기 효과 내돈내산 대여 후기

고주파온열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으면 고주파온열치료를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고주파온열치료의 정보가 필요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래의 글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체온은 생명 유지는 물론 건강의 척도가 되어 줍니다. 저체온은 두통, 고혈압, 만성 피로, 저혈당, 호흡기 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암세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암세포는 체온이 35도가 되면 가장 많이 증식하여 39.5도 이상이 되면 죽어 버립니다. 몸의 체온을 올리는 것이 몸의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체온은 암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1도 내려갈 때마다 몸 안의 면역력은 30% 저하되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몸 안의 면역력은 5배 상승합니다.

1편에서도 밝혔듯이 나는 볼 살이 거의 없어 오히려 지방을 맞아야 되는 수준이다.

초반에는 이걸 모르고 석션 기능을 몇 번 사용했는데 어느 날 문득 얼굴이 너무 해골같이 보여서 사용을 중단함.

여기서도 얼굴살 정리되는 효과를 좀 느끼긴 했지만 내가 본격적으로 느낀 건 남편에게 해주고 나서부터다.

남편은 정말 볼살 부자여서 주 1회 고주파 10분 석션 10분씩 마음껏 빨아들였다. ㅋㅋㅋ

한 직후에는 약간 갸름해진 거 같은 기분이 들긴 하는데 플라시보인가 싶기도 했음.

그런데 그렇게 주 1회씩 하고 나서 남편이 단골 미용실에 갔는데 원장님이 왜 이렇게 얼굴이 갸름해졌냐고 묻는 것…

그 때 와 정말 효과가 있구나… 하고 느꼈는데 또 사는 게 바빠 한 동안 마사지를 못했음.

그러고 남편이 미용실에 갔는데 원장님이 요즘은 고주파 마사지 안 하냐, 다시 볼이 빵빵해졌다고 얘기한 것이었다.

원래 이런 것의 효과는 남들이 알아봐 줄 때 더 확실한 것이고, 이때 정말 보탬큐브의 저력을 확인함.

피부결도 피부결인데 얼굴 살 많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강추다.

지방은 41°C에서 융해되는데 고주파열은 피부 표면만이 아닌 피부 속 깊은 심부까지 이 열을 전달시켜서 지방을 분해 시키며 이 과정에서 피부와 몸 속에 많은 긍정적 변화가 일어난다.

주름 개선 및 재생 효과

· 피부 표면 관리가 아닌 깊은 속 관리. 근육 방향 따라 문지르는 과정에서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과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 심부 발열로 혈액/림프순환촉진해서 뭉친 근육을 풀고 지방을 분해해서 얼굴 사이즈 감소에 효과가 있다. 피부 진피층까지 열이 전달 돼 콜라겐 재생에 도움. 젊어지는데 도움

미백 효과

· 고주파는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

· 노폐물이 빠지고 각질이 떨어져 나가서 피부 좋아지게 됨

· 멜라닌 분비를 억제하고 이미 착색된 멜라닌 색소를 분해함

·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하고 산소를 공급해 세포를 활성화시킴

· 심부열이 피부 깊이 전달되면 순환이 잘 돼 피부톤이 맑아짐

여드름 개선

· 생체 에너지 상승으로 피지선이 정상화되어 항균작용과 피지가 적절하게 분비되게 함. 죽은 각질 또한 자연스럽게 제거되고 여드름 자국도 옅어지는 효과가 있음

가장 건강하게 체온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은 운동입니다. 운동은 근육의 활동으로, 큰 호흡과 강한 심박동으로 혈류 순환력을 증가시키고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땀을 통해 노폐물 배출도 이루어지는 건강에 좋은 활동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운동은 흥분상태를 유발하여 교감신경이 항진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심폐와 큰 근육 위주로 혈류가 집중되고 열배출을 위한 체표 혈류가 늘지만 일반적으로 복강 내 소화기, 비뇨생식기 쪽 혈류량은 줄어듭니다. 교감신경이 항진된 상태는 면역은 상대적으로 낮아진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교감신경 저하의 효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고 부교감을 항진시키면서 체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반신욕입니다. 물론 40도가 넘는 열탕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서 아침에는 열탕이 좋습니다. ) 38~39도의 온탕 반신욕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합니다. 부교감신경은 말초 혈관뿐만 아니라 복강 혈관도 이완시켜서 혈류가 좋아지도록 돕고 심부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큰 에너지 소모 없이 땀도 쉽게 흘릴 수 있고 땀 역시 바로 물로 씻겨나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부교감신경 항진은 면역력 증가를 가져와서 반신욕은 면역세포의 수를 늘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압으로의 피부자극은 마사지 효과로 긴장완화와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반신욕의 경우 전신의 혈관이 이완되면서 혈류 속도가 확 떨어져서 오히려 혈액순환이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핑 도는 어지러움이나 심한 경우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목욕탕 급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꼭 물을 마셔서 혈액량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고 냉탕이나 시원한 샤워, 시원한 물을 적신 수건을 머리에 올리는 등으로 조절이 필요합니다. 습진이나 아토피 같은 경우 잦은 물 접촉은 피부장벽의 약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오히려 피부질환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목욕보다 샤워가 익숙한 현대사회에서 욕조가 없거나 있더라도 물 받아서 자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C. 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