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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KR10 드디어 디자인 각성한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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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KR10 드디어 디자인 각성한 쌍용자동차

토레스에 이어서 쌍용차가 공개한 스케치를 기반으로 예상 디자인이 폭팔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한번 보도록 하시죠. 저희들이 이해하는 코란도는 굉장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직까지 간간히 보이니깐요. 하지만 점점 경영악화로 어려워지는 가운데 출시를 했지만 트렌드에 맞지 않는 디자인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마치 험머 EV를 연상하게 하는 딱 벌어지는 어깨와 전체적인 각진 디자인에 둥근 라이트와 공격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굉장히 남자들의 차심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조의 강인함을 표현하는 것 답게 휠도 굵은 스포크 휠이 강하에 뻗은 모양이 남심에 큰 파동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츄럴한 컬러가 자연과의 교감을 하는 4가지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차 토레스의 돌풍 흥행에 1조 원 넘긴 인수대금과 운영자금
신차 토레스의 돌풍 흥행에 1조 원 넘긴 인수대금과 운영자금

신차 토레스의 돌풍 흥행에 1조 원 넘긴 인수대금과 운영자금

사전계약 첫날 1.2만 대를 계약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토레스(TORRES). 옛 코란도의 명성을 이어받겠다며 등장한 토레스는 코란도 조형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동급 차량 대비 500만 원이나 저렴하게 가격 책정을 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작 가격: 2,690만 원] 인수전 기간에 사전 계약 대수가 2만 5천대를 넘겨, 쌍용자동차 역사상 없던 이변을 토하고 있는 토레스가 흥행에 성공가도에 오르면서 쌍용자동차의 인수 몸값이 1조 원대를 넘길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BYD LFP 배터리 탑재
BYD LFP 배터리 탑재

BYD LFP 배터리 탑재

쌍용자동차의 토레스 EVX는 BYD의 LFP Lithium Phosphate Iron 배터리를 사용하여 차량 가격을 4,000만 원으로 낮춘 대한민국 최초이자 하나의 중형 정통 전기 SUV입니다. 또한, 한 번 충전 시 기대되는 주행 거리는 약 300km이며, 충분한 주행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모델은 31일부터 개최되는 ”2023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 처음 공개됩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빌리티 쇼에서 17대의 차량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콘셉트카 및 electric vehicle 플랫폼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재정 보안성 검토 심사 우위로 인수전에 승리

그룹의 지주사 격인 KG케미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4670억 원이고 현금성 자산도 3,600억 원을 보유 중입니다.

또한 최근 조직 산하 KG ETS의 환경 에너지 및 신소재 사업부문을 매각한 4,000억 원도 입금된 만큼 자체 인수자금력이 우월하고 같이 컨소시엄으로 구성한 사모펀드 PE 등의 자금력을 고려한다면 인수 이후 기업 운영 및 부채 상환을 위한 자금 마련이 아주 수월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종 인수자로 결정된 가장 큰 평가는 재정 안정성으로 인한 재원제공 방향성에서 쌍방울 그룹보다. 깜짝 놀랄만한 KG 그룹이 선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곽재선 회장의 자신감

앞서 에디슨 모터스 등, 쌍용자동차의 인수 관련 자본제공 문제에 늘 문제점을 겪었던 쌍용자동차의 인수에서 KG그룹의 곽재선 회장은 현금성 자산 3,600억 원과 환경에너지 부분 매각대금 4,000억 원의 현금 자산 보유로, 인수 경쟁사였던 쌍방울 그룹과 현금 동원력에서 격차를 보였습니다. 당시 쌍방울 그룹의 현금성 자산은 1,0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짐.

인수자가 결정되기 전 인수전 기간에 KG 그룹의 곽재선 회장은 KG타워 앞 전광판에 토레스 홍보 영상을 비용 없이 송출하는 등 쌍용자동차의 인수에서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엔진 및 제원

추측하는 바로는 토레스와 같은 170마력, 1.5가솔린 터보가 탑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하이브리나 EV 모델로 출시한다면 우리의 예상을 더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아직은 하브와 EV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코란도는 2,200만원에서 2,700만원선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23년와 24년을 추측하는 상황에서는 2천만원 중반에서 3천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차 토레스의 돌풍 흥행에 1조 원 넘긴 인수대금과

사전계약 첫날 1.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YD LFP 배터리 탑재

쌍용자동차의 토레스 EVX는 BYD의 LFP Lithium Phosphate Iron 배터리를 사용하여 차량 가격을 4,000만 원으로 낮춘 대한민국 최초이자 하나의 중형 정통 전기 SUV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정 보안성 검토 심사 우위로 인수전에

그룹의 지주사 격인 KG케미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4670억 원이고 현금성 자산도 3,600억 원을 보유 중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