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개발 1 주가 상승 이슈 및 전망과 유의 사항

베트남개발 1 주가 상승 이슈 및 전망과 유의 사항

보통주식 1주당 537,500원을 배당해야하는 내용입니다. 배당금 총액은 860억원이고, 860억원을 537,500원으로 나누어 보니, 총 배당 주식 수는 16만 주입니다. 비상장회사라 주식을 살 수는 없겠지만, 어떤 회사인지 알아봅니다. 쉽게 알 수 없었겠지만, 다행스럽게도 대기업 계열회사라 공시가 꼬박제대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직원 2명 혹은 5명이서 1100억의 순이익을 내고, 860억을 배당하는 회사를 이끌고 있네요. 효성투자개발의 주주는 1개의 법인과 2명의 개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효성은 저희가 아는 그 대기업 주효성입니다. 배당금 505억 2천5백만원 수령합니다.

이렇다할 호재는 없는데, 베트남의 법 개정은 있었다

베트남 경제는 한국보다. 훨씬 안좋습니다. 일본, 대한민국, 중국 등의 기업이 저렴한 인건비와 베트남 정부의 지원 때문에 공장을 짓고 그 공장에서 버는 돈으로 굴러가는 경제가 베트남입니다. 이 나라는 투자 환경이 좋지 않아서 은행이 보증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베트남은 은행의 주식이 시총 1위다. 기형적인 구조인 것입니다. 제조업의 나라인데, 투자은행이 가장 높은 시총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베트남을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신흥국인데도 너무나 많이 떨어지고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작년 100 수익률 이라고 선전하던 베트남 펀드는 올해 30 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법 개정이 있었습니다. 아파트 소유 기한을 제한하는 법안이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엠씨넥스 최근 리포트

최근에 발행된 증권사 리포트 중 조회수가 높은 리포트 이므로,다운받으셔서 연관된 내용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잘 작성된 증권사 보고서에는 단순히 재무적인 수치 뿐만 아니라, BM비즈니스 모델과 실적예상과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투자할 혹은 투자한 회사가 어떠한 방식으로 이익을 만들어갈지, 그리고 그 이익을 명확히 발생할지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베트남 부동산 정책 수혜

최근 베트남 정부는 아파트의 소유 기한을 5070년으로 제한하고, 그 소유 기한이 끝난 아파트에 대해서는 안전진단 결과 등을 토대로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 소유자가 비용을 부담해 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주택법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현재 베트남의 노후화된 아파트 등에 대한 재건축 수요 등이 크게 증가할 것이 예상되기에 베트남 부동산에 투자하는 베트남개발 1호의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 예상되어, 베트남개발 1호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이슈와 재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분배락 이후 제품포트폴리오 재편

베트남개발 1은 베트남에서 디이스턴 아파트, 카프리 서비스드 레지던스 후, 한비엣타워 등에 투자했었는데요. 최근 한비엣타워를 매각 완료 함으로써 투자한 대표 부동산 등에 대한 이윤 회수를 완료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사회를 개최하여 금전분배를 결의하였고, 주주명부폐쇄 및 기준일 설정 등을 완료하여 분배락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필요한 것은 베트남개발1은 대표 부동산에 대한 매각 등으로 새로이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편해야 하는 입장이라 볼 수 있기에, 신규 외인 자본 등이 대거 유입되며 베트남개발 1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VNM 향후 주가 전망

베트남 시장에 투자하는 VNM의 향후 전망은 중국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는지입니다. 베트남은 과거 중국과 비슷하게 저렴한 노동력이 많고 공장을 건축할 수 있는 넓은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미중무역분쟁으로 인한 불안으로 인해 중국을 떠나려고 하는 수많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베트남을 얼마나 선택하느냐에 따라 VNM의 주가 흐름이 결정될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를 보시면 매우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보다. 값싼 노동력과 넓은 공장부지를 싼 값에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알아차린 세계적인 기업들이 베트남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산총계는 1372억에 작년도 매출액은 4억이고, 영업이익은 6억5천 손실입니다. 이것만 보시면 860억 배당은 말도 안됩니다만. 당기순이익이 1102억입니다. 당기순이익의 80 이상을 배당하나 봅니다. 위 기사들은 아주 옛날의 기사이긴 하지만, 효성투자개발에 대한 이야기가 정확하게 설명된 기사들입니다. 전문가들은 알짜 해외법인을 효성이 아닌 총수일가의 개인지분이 섞인 효성투자개발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관하여 상식적이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투자은행IB업종 관계자는 결국 효성의 주주들이 가져가야 할 이익을 조 회장 일가가 편취하고 있는 셈이라며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해외계열사를 아무리 살펴봐도 이런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