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을 높이는 방법 (우리나라 문해력수준)

문해력을 높이는 방법 (우리나라 문해력수준)

이전 포스팅들에서 영어 만화DVD를 활용해 영어 듣기 능력을 기르는 방법에 관하여 정리했고요. 그 다음 단계는 영어 그림책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영어 만화 보기의 다음 단계인 영어 그림책 보기란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직접 읽어주는 것도 방법이고요. 그림책 내용이 담긴 CD나 사운드 데이터를 틀어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조선어 습득 과정으로 치면 한글로 되어 있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과 같은 단계이고요. 혼자 읽기의 전 단계이기도 합니다.

모국어인 한글 습득 과정을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배웁니다.

문해력 문제 과연 누구의 탓인가

처음에는 문해력 논란이 인터넷 신조어가 많은 탓에 온라인상에서의 문제가 아닌가 싶었는데 온라인에서의 문제만은 아니었습니다.

조사 결과만 놓고 보시면 문해능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30대 이하의 젊은 세대 비율은 4.7%로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이상의 의무 교육”을 받은 해당 세대의 문해능력이 ”중학교 이하의 학습이 필요한 수준”에 머문다는 결과는 좀 놀랐습니다.

더군다나 소위 영상시대에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읽기가 점차 멀어지면서 앞으로 젊은 세대의 문해력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점점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하향되어 짧은 영상들이 인기를 얻고 들도 짧은 글들이 젊은층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의들의 말을 들어보시면 그야말로 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접하는 교사들은 학생들의 문해력에 문제가 있다고 입을 모읍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문해력 논란

사회나 학교에서는 젊은 세대의 언어생활을 문제 삼지만, 문해력 논란이 아닌 외국어 교체에 따른 현상으로 보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무조건적으로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닌 어떤 시대적인 현상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 문해력 부분은 우리나라만 해당되는 이야기도 아니니 말입니다. 박철우 국어문화원 원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최근 문해력 논란은 자주 쓰지 않고 익숙하지 않으니까 벌어지는 일입니다.

젊은 세대의 문해력을 염려하는 것은 학교에선 교과서를 중심으로 정형화된 틀, 어른들이 고대하는 어휘력 등 기성세대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터넷에서 몇몇 사람의 대화가 젊은 사람을 대표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부의 사례를 두고 획업무적으로 젊은 세대가 문해력이 낮다라고 평가하는 것은 과한 처사라고도 말했습니다.

문해력 테스트

1. 메가스터디 초등 문해력 2. 학년별 EBS 문해력 테스트 3. 문해력 자가진단 키트 4. 독해력 어휘력 등 세심히 볼 수 있는 어플 레서 오늘은 요즘에 논란인 문해력 논란이 왜 논란이 되고 있는지, 이게 과연 젊은 세대만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지 문해력 문제에 대한 현 상황과 시각에 관하여 들여다보았고 문해력 테스트 모음을 알려드렸습니다. 요즘에 온라인상에서 시청각적 매체를 사유하거나 상상하는 능력은 젊은 세대가 기성세대보다.

더 뛰어날 수 있습니다. 새 세대의 혜택이 있는 것이죠. 손실 없는 진보는 없습니다.는 말처럼, 인터넷이나 유튜브 등은 문화적기술적으로 진보한 것이지만, 일종의 손실을 수반한 현상으로 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