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W 이종석 어깨 변화 남자 어깨의 중요성

드라마 W 이종석 어깨 변화적 남자 어깨의 중요성

영화&드라마 오늘의 추천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2016년 MBC 드라마W (더블유) 오늘의 추천 드라마 “W (더블유)” 는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 이태환, 정유진, 이시언이 출짙은 작품으로 2016년 7월 ~ 2016년 9월까지 총 16부작으로 방영된 MBC 드라마입니다. W 시청률 1회 차 8.6%로 시작하여 MBC 수목드라마 기준 3회 차부터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기하며 의식했던 것이 있나요.

오리야마 : 아마기 군의 버릇 같은 것에 대한 표현을 의식했습니다. 시선을 옮기는 방식이라든가 말투라든가. 애드리브도 많아서 어미를 귀엽게 한다든가 해피할 때는 이런 발언을 종종 쓴다든가 그런 식으로 활용하는 말을 어느 정도 정해놓기도 했어요. 사토 : 저도 말투일까요. 지금까지 극단 일이 많았기 때문 연기가 극단 스타일이 되어서 저도 모르게 과장하게 돼요. 대본 리딩을 했을 때 감독님이 “힘을 더 빼도 돼”, “감정을 넣지 아니고 담백하게 말해봐”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담백하게 말해봤더니 “그런 식으로 하면 돼”라고 해주셨는데, 제 입장에서는 어? 하게 되는 거죠(웃음). 그만큼 감각이 달라서 불안했어요. 컷 사인이 떨어질 때마다.

”이걸로 괜찮은 걸까?” 생각했습니다.

사토 씨는 오리야마 씨의 아마기 군을 어떻게 보셨나요.

사토 : 저의 몇 배는 되는 에너지를 소상대적으로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기 군은 엄청 울었나 추측하는 것 같았다 급작스럽게 편한 텐션이 되었다가 또 진지해졌다. 하며 정말 감정적 기복이 심하거든요. 저도 예전에 ”돌아가신 시인의 사회”라는 연극에서 장애가 있는 남자아이 역을 맡았었는데, 감정적 기복이 심해서 에너지를 엄청 쓰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옆에서 힘들겠다.

고민하며 봤죠.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평가지만 연기도 잘하며 감독님이 추구하는 것에 120점을 냈다고 생각합니다.

원작이나 각본을 읽었을 때의 소감을 알려주세요.

사토 : 재미있었어요. 이야기에 굴곡이 별로 없는 느낌이 오히려 읽기 편하더라고요. 다음, 다음 하고 읽다가 파악하고 보니 나 이만큼이나 읽었구나 하게 되는. 다만 이 분위기를 드라마로 하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오리야마 : 대본을 읽어보니 1화 완결이라는 느낌이었어요.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이 연기에 관하여 의논하기도 했나요.

사토 : 서로 ”이와 같이 하고 싶다” 하는 생각을 말했을 때 아마도 오리야마가 저의 의견을 존중해 주었기 때문 그게 고마웠고 다르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조언을 받아서 굉장히 참고가 된 적도 있었고. 오리야마 : 저는 요새 아라타 안의 이상을 별로 망가뜨리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이건 서포트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해” 하고 생각한 부분도 몇 군데 있었고, 그리고 일부러 아라타와 이야기하지 않고 진행한 신도 있었어요. 아라타 자신에게 축이 있다고 할까. 연기라고 할까, 일에 에 관해 굉장히 공격적이기 때문 그것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저의 요소를 별로 넣고 싶지 않았죠. 물론 상의할 때도 있었지만 되도록이면 아라타가 정답이라고 하고 진행해 나갔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이것은 도전이었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나요.

사토 : 아까도 살짝 언급했지만, 저는 극단 연기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 드라마의 내추럴한 세계관에서 연기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습니다. 어렵기도 했지만 즐거웠어요. 오리야마 : 개인적인 장벽은 원작의 팬이 있다는 거였어요. 실사화를 하며 원작 작가 하나게노 마이 씨의 생각과 이번 감독이신 요시노 (마모루) 씨의 의견, 그리고 저와 아라타의 의견까지 4방향의 생각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고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