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 자녀도, 노인도 더 많은 국민과 혜택이 참여하는 2024 세제∙금융 정책

기업도 자녀도, 노인도 더 많은 국민과 혜택이 참여하는 2024 세제∙금융 정책

연말정산은 한 해 동안의 소득과 공제 내역을 정리하여 세금을 정산하는 절차입니다. 이를 통해 개인과 가족의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부양가족 등록입니다. 부양가족 등록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수에 따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연말정산 부양가족 등록 방법에 대하여 철저히 알아보겠습니다. 부양가족 등록은 개인의 세금 신고 시 가족 구성원의 수를 신고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양가족 등록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수에 따라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양가족 등록을 하면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양가족이 있다면 세금을 더 적게 납부해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모 공제

연말정산에서 부양공제되는 집안의 범위는 넓습니다. 직계존속인 아버지, 장인, 시아버지, 할아버지, 어머니, 장모, 시어머니, 어머니의 엄마 법률혼 관계인 계부, 계모 호적에 등재되어 있지 않는 친모 양자의 경우 양부모, 친부모 위의 범위에 해당한다면 다음 소득요건 및 연령요건에 충족되어야 합니다. 소득요건 부모 소득기준 연 100만 원 이하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 급여 500만 원 이하 연령요건 만 60세 이상 부모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다른 형제는 부모공제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참고해서 꼭 같이 살아야 받일 수 있는 것만이 아니고 따로 살아도 위 3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됩니다.

부양가족 나이, 동거여부

배우자 나이와 동거요건 없이 소득요건만 충족하면 됩니다. 단,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의 경우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직계존속부모 집안의 경우 만60세 이상이어야 하며 2023년도 연말정산 기준 1963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가 해당됩니다. 단, 장애인의 경우 나이 요건 적용 하지 않음 부모님과 동거하지 않아도 독립적으로 생계능력이 없어 근로자가 현실 부양하고 있는 경우 기본공제가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생활비 송금 영수증 등을 통해 현실 부양하고 있다는 것을 증빙해야 합니다. 자녀: 자녀의 경우 만20살 이하여야합니다. 동거여부는 상관이 없으며 기본공제 외에도 자녀세액공제(자녀 1명 기준 연 15만원)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자녀세액공제는 8세 이상의 자녀만 해당됩니다.

신용카드공제와 세액공제와의 중복여부

아래사항들은 해마다. 신용카드 공제를 잘못적용해서 국세청에서 통보가 가는 것들 중 제일 많은 실수를 하는 것들입니다.

형제자매는 기본공제 대상자이기 때문에 신용카드 공제에 적용시키는 오류를 많이 범하게 됩니다. 또한 수익이 있었으나 기본공제 대상자에 넣고 카드까지 공제받는 경우 맞벌이 부부가 한 번에 같은 자녀를 공제받는 경우 등등 신용카드 공제를 잘못 받는 경우 국세청에서 연락이 가니 나중에 다시 신고를 하시기 전에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항목입니다.

부양가족 등록의 혜택

부양가족 등록을 통해 다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가족 구성원이 부양가족으로 등록되어 세금 혜택을 받는 예시입니다. 김철수는 혼자 사는 싱글이며, 연말정산 시 세금을 많이 납부해야 합니다. 그런데요 김철수의 부모가 국민연금 수급자이기 때문에 김철수는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김철수는 연말정산 시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등록하여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김철수는 세금을 더 적게 납부할 수 있게 되며,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시어머니도 부양가족으로 인정되나요?

위의 부양가족 기준과 공제 조건을 살펴보면, 시어머니나 시아버지도 부양가족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시어머니나 시아버지가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 원 이하이고, 만 60세 이상이며, 동거하거나 생계를 같이하고, 남에게 부양가족 공제를 받지 않는다면, 부양가족으로 인정되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어머니나 시아버지가 부양가족으로 인정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어머니나 시아버지의 경우, 자신의 자녀나 다른 형제자매에게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부양가족 공제는 중복으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시어머니나 시아버지가 남에게 부양가족 공제를 받고 있다면, 본인은 받을 수 없습니다. 시어머니나 시아버지의 경우, 자신의 연금이나 그 외 수입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