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I 노브랜드명 버거 I 방문후기 I 가성비 버거

춘천 I 노브랜드명 버거 I 방문후기 I 가성비 버거

춘천에도 노상표 버거가 생겼다는 거 아시나요? 석사동에 있는 춘천 엔타점 1층에 생겼는데, 다른 기업 상표 버거에 비하면 저렴하면서도 가격대비 좋은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일까요? 일 방문수도 꽤나 되는 것 같습니다. . 이번에는 가성비 버거로 소문만 노상표 버거를 내돈내산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엔타 1층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 것 같습니다. . 퇴근하고 장보고 합니다.


노상표 버거 시식 후기
노상표 버거 시식 후기

노상표 버거 시식 후기

아래의 사진과 같이 시켰어요. 하나만 세트로 주문하고, 나머지는 버거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샐러드 양이 많았어요. 무엇보다. 감튀가 도톰한 것이 맥에서 먹던 것보다. 훨씬 바삭하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 우리 공주님이 감튀 너무나 좋아라 하네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버거의 가격대비 맥보다. 만족입니다. 양상추가 아삭아삭 살아 있고, 토마토도 두툼하니 야채를 구색만 갖추기 위해서 넣는 다른 기업 버거 브랜드보다.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입니다. 물론 야채를 싫어하고, 토마토를 빼고 먹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속이 꽉 차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트에 포함된 음료는 컵만 제공하고, 소다바에서 셀프로 먹고 싶은 음료를 선택하여 드시면 돼요. 리필이 안 되는 곳이 많아지다.

음식 후기
음식 후기

음식 후기

소스를 전적으로 먹을 땐 춘장을 달달하게 볶은 맛이 났다. 짜파게티 소스보다. 더 달았고 데리야키 소스만큼 달았으니 아마도 어떤 느낌인지 상상이 될 듯합니다. 소스가 잔득 들어갔지만 막상 전체적으로 즐겼을 땐 짜장소스맛은 묻혔고 특유의 단맛과 패티의 불맛. 야채까지 들어가 흡사 불고기버거 먹는 느낌도 들었다. 2,900원 버거에서 따질 게 어떤정도로 있겠냐만 소스가 많긴 했다.

감자튀김까지 완벽했던이라는 타이틀을 기재한 이유는 햄버거도 맛있었지만 위에 말씀드렸듯이 껍질이 있고 두꺼운 비싼 감자였고 두꺼운 감자라 느끼하거나 기름기가 많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기름기는 하나도 없었고 오히려 부드러워서 식감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내 제한 없이 내 생각대로 타이틀을 이렇게 정해봤어요.

노상표 버거를 이날 처음 먹어서 다른게 낫다. 뭐가 낫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고 생각보다.

버거가 작았고 사진상으로는 치즈가 두 개 들어가 있는 것 같았는데 막상 먹어보니 치즈가 두 개가 들어가 있지 않은 느낌이 있긴 했어요.그리고 음료의 경우 처음부터 셀프인 이유가 무한 리필이 가능해서라는 점이 음료를 많이 드시는 분들께는 엄청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 같습니다. . 저는 전체적으로 매장도 깔끔했고 조명 맛집으로 인정도 했습니다.

미트마니아버거
미트마니아버거

미트마니아버거

다음으로 추천할 메뉴는 미트마니아버거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쇠고기 패티가 두 장 들어가 있습니다. 고기뿐만이 아니라 치즈 또한 2장이며 소스로는 트러플 핫 페퍼소스 마지막으로 계란프라이가 들어있습니다. 계란후라이가 들어간 햄버거는 찾아보기 힘든데 먹어보니 조화가 썩 괜찮았습니다. 햄버거에서 고기의 느낌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선택할만한 메뉴입니다. 미트마니아버거의 단품 칼로리는 770kcal입니다.

들어간 재료가 더블입니다. 보니 칼로리 역시 어쩔 수 없이 높습니다. 단품 가격은 6,100원입니다. 세트메뉴로 선택 시 7,900원입니다. 구성이 푸짐한 만큼 가격 역시 비싼 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한 끼 식사로 충분할 만큼 포만감 그리고 영양성분까지 갖추고 있는 노브랜드버거 메뉴입니다. 스모키살사버거 그리고 미트마니아버거의 칼로리가 높고 기름져서 부담스럽다면 미니샐러드를 하나 오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노상표 버거 시식 후기

아래의 사진과 같이 시켰어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식 후기

소스를 전적으로 먹을 땐 춘장을 달달하게 볶은 맛이 났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미트마니아버거

다음으로 추천할 메뉴는 미트마니아버거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