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다른점을 알아보자(발급방법, 장단점, 사용처)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다른점을 알아봅시다(발급방법, 장단점, 사용처)

신한 쏠SOL 앱에서 신한은행에서 종이 번호표와 동일한 효력을 갖고 있는 모바일 코드 발급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신한은행 모바일 코드 발급 장점은 시간절약이 가능합니다. 은행 가기 전 대기표 발급이 가능하여 은행 창구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이 붐비는 시간에 은행 방문 시 모바일 코드 발급 서비스는 아주 유용합니다. 모바일창구에서 두 번째 모바일번호표를 누릅니다. 총 3개의 탭이 있었으나 먼저 방문 영업측면에서는 코드 발급 탭입니다.

방문하려는 신한은행 지점을 검색하거나 내 위치로 찾기를 눌러 가장 가까운 신한은행 지점을 검색하고, 코드 발급을 클릭하시면 모바일 번호표가 바로 발급됩니다.

담보기준가액시세 x 대출가능한도율 선순위 소액보증금 공제액

아파트의 경우 담보기준가액은 KB시세가 기준이 되고, 이외 주택들은 은행 부동산시스템에 등록된 시세가 적용이 됩니다. KB시세는 KB부동산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으나, 은행 부동산시스템 내 시세는 따로 조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담보물의 과거 실거래가격이나 공시지가 등의 정보를 종합하여 발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출가능한도율은 규제지역의 여부나 세대가 보유 중인 주택수, DSR, LTV 등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적용됩니다.

선순위에는 근저당권이나 전세권, 소액보증금 등을 말하며, 해당 주택에 먼저 설정되어 있는 선순위채권의 금액을 차감해야 합니다. 소액보증금은 지역마다. 설정되어 있는 최소보증금액입니다. 현재 세입자들이 없더라도, 추후에 전입하는 세입자의 보증금 지불을 보호하기 위해 미리 차감해 두는 금액입니다.

민간인증서

앞서 살펴본 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와는 다르게 민간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입니다. 크게 은행권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와 등등 사업자가 발급하는 인증서가 있습니다. 민간인증서가 등장함에 따라 인증의 간편함이 증가하였습니다. 인증서라는 이름보다는 간편 인증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는 국민은행의 KB국민인증서, 신한은행의 신한사인, 하나은행의 하나 원사인, 우리은행의 원 금융인증서, 농협의 NH원패스, 토스뱅크의 토스인증서등이 있습니다.

은행권 외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에서 제공되는 삼성패스, 휴대전화를 통한 SKT, KT, LG U 통신 3사에서 인증하는 PASS, NHN의 페이코, 플랫폼 업체인 네이버의 네이버 인증서와 카카오의 카카오 인증서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보다는 민간인증서의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PC에 있는 공인인증서 USB로 옮기는 방법

하나의 PC를 여러 사람이 공유하여 공인인증서가 다수인 경우, 이 방법을 이용해서 USB에 복사해 보세요. 1. 파일 탐색기를 열어 로컬 디스크 C를 클릭하고 사용자USER 폴더를 선택합니다. 2. 개별 이용자 설정을 사용중이라면 해당 이용자 이름을 선택하고, Admin을 사용중이라면 Admin을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3. 여러 사용자가 있고 각 이용자 이름으로 로그인하여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경우, 각 사용자의 폴더로 들어가 인증서를 복사해야 합니다.

4. AppData 폴더를 선택합니다. AppData 폴더가 보이지 않는다면, 탐색기의 보기 메뉴에서 숨긴 항목 체크를 해주세요. 숨긴 항목 체크를 하면 보이지 않던 AppData 폴더가 보입니다.

금융인증서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입니다. 공동인증서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인증서입니다. 공동인증서의 단점을 보완하여 2020년 출시된 인증서 입니다. 장점

금융인증서의 제일 큰 특징은 인증서가 개인 기기가 아닌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보안이 뛰어나고 인터넷만 된다면 어디서든 사용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인증서를 따로 복사할 필요 없습니다. 인증방법은 비밀번호 6자리 혹은 지문, 패턴, 안면인식 등으로 각양각색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가능하고 유효기간도 3년으로 길뿐만아니라 갱신도 자동으로 되기때문에 갱신의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단점

금융인증서의 단점은 공동인증서에 비해 사용처가 적습니다. 은행권은 사용가능하나 증권사에서는 사용불가하고 카드사의 경우에는 일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한은행에서 안내하고 있는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신청금액이 5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무방문 신청이 불가하며, 영업점을 통한 안내를 진행해야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금액의 110를 근저당권으로 설정합니다. 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할 경우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으며,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경우 금융거래 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요. 금융기관 신용관리대상자 등 여신부적격자에 관하여 대출이 제한될 수 있어요.

대출승인 후 고객의 신용정보 변경 시 대출실행이 제한될 수 있어요. 대출기간 중 일정기간 이상 연체가 지속될 경우, 만기 전 모든 원리금을 상환해야 할 의무가 발생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